우간다 새마을금고, 연이어 영구 법인설립 인가 취득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우간다 짤람바새마을금고에 이어 티리보고, 부위와, 콜롤로, 루콘게새마을금고까지 우간다 정부로부터 연이어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구 법인설립(협동조...
2022-07-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대출자산 늘며 순익 2배 껑충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대폭 개선했다.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상승했는데, 대출자산과 이자이익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쳐다는 분석이다.KB금융지주가 21일 발표한 '2022년 상...
2022-07-2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파킹통장에 넣고 회전식 예금으로 갈아타라 [금리상승기 예적금 전략]
#서울 청파동에 사는 A씨는 지난 4월 B은행 정기예금에 연 2.65% 금리(12개월)로 300만원을 넣었다. 그런데 최근 B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3.30%까지 올렸다는 사실을 알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3개월만에 0.65%...
2022-07-1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저축은행,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 출시…연 3.2% 제공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이 금리 상승에 대한 고객들의 고금리 단기자금 운용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내놨다. 하나저축은행은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
2022-07-1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에서도 '엔테크'한다 [계륵 재테크]
저축은행에서도 '엔테크(엔화+재테크)'를 할 수 있을까?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이로 엔화 약세가 지속되자 환차익을 노리는 엔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 금융권에서 각종 외화관련 이벤트를 내놓으며 외화예금 유치에 앞...
2022-07-1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금리 인상…최대 연 3.60%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이 비대면 회전정기예금 금리를 연 3.40%에서 3.60%로 0.2%p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회전정기예금은 고객의 자금계획에 따라 단리식(매월 이자지급식)과 복리식(회전주기 지급식) 중에...
2022-07-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7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웰뱅든든적금’
7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리 5.4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2-07-16 토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3.72%…진주저축銀 비대면 정기예금
7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72%로 전주 대비 0.12%p 상승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이 3.7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2-07-16 토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3.70%…BNK저축銀 0.70%p ↑
7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70%로 전주 대비 0.10%p 상승했다. BNK저축은행이 3.7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2-07-16 토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모아저축銀 0.80%p ↑
7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7-16 토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다중채무자 80% 육박…건전성 빨간불 켜졌다
저축은행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다중채무발 가계부채 폭발의 뇌관이 저축은행을 가리키고 있어서다. 지난 2년간 저축은행의 다중채무자 비중은 꾸준히 상승하며 80%에 육박했다. 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상...
2022-07-1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7년간 250차례 회삿돈 '슬쩍'…페퍼저축은행 직원 2억원 횡령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에서 2억원대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페퍼저축은행 본점에서 근무하던 직원 A씨가 지난 7년간 250여차례에 걸쳐 회삿돈 약 2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발각됐다....
2022-07-1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모아저축은행, 정기적금 금리 인상…최고 연 4.0%
모아저축은행(대표이사 김상고, 김성도)이 정기적금 금리를 최고 0.8%p 인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아디지털뱅크 앱 또는 SB톡톡플러스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e-모아 정기적금'은 연 4.0% 금리를 제공한...
2022-07-1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가입 한도 제한에 일부 규정 완화 ‘목소리’ [디폴트옵션 시행]
오늘(12일)부터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앞으로 가입자가 운용지시를 하지 않거나 디폴트옵션으로 운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에 지정한 운용방법으로 퇴직연금이 운용된다.다만...
2022-07-1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투저축은행, 금리 6% ‘FLEX 정기적금’ 매주 선착순 판매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 권종로)이 오는 13일부터 연 6.0% 금리를 제공하는 ‘FLEX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FLEX 정기적금’ 판매는 오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KEY뱅크’ 앱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
2022-07-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원장, 상호금융 감독 일원화에 "통일적 기준 맞춰 리스크 감소 방안 고민 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호금융의 지역 지점들은) 중앙회에 1차적인 감독을 하고 있어 결국 중앙회와 금감원이 협동해서 함께 검사해야하는 구조"라며 "오늘 각 중앙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내부통제 강화 방안에 대...
2022-07-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다중채무액 600조 돌파…MZ세대 다중채무액 33.8% 증가
지난 4년간 대부업 포함 3개 이상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약 35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중에서도 부실 위험이 큰 다중채무자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빠르게 늘어나 지난해 말 약 450만...
2022-07-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횡령 소리 좀 안 나게 해라”…새마을금고 내부통제 강화 절실
# 강릉 소재 새마을금고에서 22억원 규모의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을 일으킨 직원 2명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횡령을 저질러 왔다. 이들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사 과정에서 지점의 회계 장부와 실제 보유 현...
2022-07-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임진구·정진문·정길호 대표, ‘장수 CEO’ 비결은 실적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와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등 저축은행 업계를 대표하는 ‘장수 CEO’가 올해도 연임에 성공했다. 세 대표 모두 6년 이상 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최대 실적...
2022-07-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3.60%…푸른저축銀 '푸른정기예금'
7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6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2-07-1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7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3.60%…남양저축銀 전주 대비 0.10% 상승
7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6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2-07-1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7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다올저축銀 전주 대비 1.40%p 상승
7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7-1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7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든든적금’
7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리 5.4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2-07-1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오는 2027년까지 공익법인 유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이 2022년 2분기 공익법인 지정·변경에 관한 고시에 따라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2016년 재단 창립 당시 최초 공익법...
2022-07-0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CEO, 오늘 이복현 금감원장과 첫 상견례…건전성·리스크 관리 지적하나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들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첫 상견례를 갖는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저축은행 CEO들과 이복현 금감원장의 간담회가 열린다. 이날 간...
2022-07-0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협 모델에 배우 조보아 발탁…신규 광고 캠페인 ‘행복 네비게이션’ 진행
신협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조보아가 발탁됐다. 신협은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다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신협에 대한 신뢰와 친근함을 드러낼 예정이다.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새 광고 캠페인 ‘행복 내비...
2022-07-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