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이정재 모델 TV 광고 '마음을 배우다'편 공개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이 이정재 배우와 함께 한 TV 광고를 선보였다.현대해상은 이정재 배우를 모델로 한 신규 TV광고 ‘마음을 배우다’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신규 모델 이정재와 새롭...
2022-03-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보, DB캐피탈 유상증자에 500억원 출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DB캐피탈(대표 이명기) 유상증자에 500억원을 출자한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계열사 DB캐피탈 보통주 625만주에 500억원을 출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출...
2022-03-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MG손보 증자납입 또 연기…부실금융기관 지정 위기 外
금융위원회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MG손해보험이 증자 기한을 지키지못하면서 또다시 생사기로에 섰다. 금융위원회에 추가로 증자 계획안을 제출했지만 위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운전 덜할수록 보험료 할인'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4월부터 자동 가입
4월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운전거리가 적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에 자동으로 가입된다.금융감독원은 4월부터 모든 자동차보험 계약자가 마일리지 특약에 자동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26일 밝...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MG손보 경영개선명령 시한 못지켜…증자 주금납입일 연기
MG손해보험이 금융당국 경영개선명령이었던 증자 납입일을 시한을 결국 넘기게 됐다. 자본확충 리스크가 계속됐던 만큼 MG손보 정상화에 계속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유상증자 납입...
2022-03-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소법 1년] 보험업계, 민원 줄었지만…과태료·처벌 업계 형평성 문제 여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보험업계 민원이 감소하는 등 성과가 있었지만 업계에서는 과태료·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민원이 많았던 생명보험사 작년 민원건수는 생명...
2022-03-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취임..."디지털 손보사 재도약"
하나손해보험의 새로운 수장 김재영 대표이사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하나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재영(前 하나손해보험 부사장)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03-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 CEO, 금감원장에 "금리 상승 속 IFRS17 도입 대비 탄력적 감독" 요청
보험업계 CEO들이 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IFRS 17 도입을 앞두고 금융당국의 탄력적인 감독 운영을 요청했다. 백내장수술 실손보험금 과다 청구 억제 논의 필요성도 강조했다.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은...
2022-03-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실손·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사적 안전망 역할 제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 제도를 개선해 보험의 사적 안전망 역할을 제고할 계획이다.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보험사 CEO와의 간담회에서 보험의 감독·검...
2022-03-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연수원, 2022년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교육 실시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이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오갑수)와 함께 가상자산 산업의 성장을 돕는다.보험연수원은 한국블록체인협회와 가상자산 거래에 특화한 자금세탁방지 교육인 '가상자산 AML(자금세탁방지)·CFT...
2022-03-2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 순익 전년 比 36.2%↑..."코로나·삼성전자 배당 영향"
지난해 보험사(생명보험사 23개, 손해보험사 30개) 당기순이익이 8조26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1967억원(36.2%) 증가했다. 코로나 19, 삼성전자 일회성 특별배당 영향이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
2022-03-2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MG손보, 생사기로...내달 1일까지 금감원 자산·부채 실사
MG손해보험이 생사기로에 섰다. 당초 계획했던 유상증자를 이달 말까지 성공한다면 부실기관 지정을 면할 수 있으나 유상증자에 실패할 경우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매각 수순을 밟을 수 있다.22일 보험업계에 따...
2022-03-2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손해보험,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진행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이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NH농협손해보험(이하 ‘농협손보’)은 최문섭 대표이사와 20여명의 임직원이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지...
2022-03-22 화요일 | 김태윤 기자
AXA손보, 세계 물의 날 맞아 우크라이나 아동 긴급구호 캠페인 진행
AXA손해보험(대표이사 기욤 미라보)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참여한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우크라이나에 식수와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긴급구호 기부 캠페인...
2022-03-22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캐롯손해보험, 층간소음 이사보험 출시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정영호)이 층간소음 분쟁에 대비해 안전장치 같은 상품을 내놨다. 캐롯손해보험은 층간소음으로 인해 불가피한 이사가 필요한 경우 이사비용을 보상받는 ‘캐롯 층간소음 이사보험’을 출...
2022-03-22 화요일 | 김태윤 기자
보험사 연봉킹,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수령액 26억원 · 전년 比 13.7%↑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보험사 CEO들의 연봉이 오른 가운데 연봉킹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차지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연봉은 26억400만원으로 보험업계 CEO 중 가장 높...
2022-03-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KB손보, 한국웰케어산업협회와 빅데이터 자문·판매 계약 체결
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이 업계 최초로 데이터 자문 및 판매 계약을 통해 빅데이터 사업의 첫 결실을 맺었다.K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한국웰케어산업협회(이하 ‘웰케어’)와 데이터 ...
2022-03-21 월요일 | 김태윤 기자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취임…“세계 최고 위험관리 전문기관 되자”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화재보험협회의 새로운 3년을 이끌게 된다.화재보험협회는 21일, 강영구 제 18대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신규 취임했다고 밝혔다.강영구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2022-03-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김기환 KB손보 대표, 어린이보험서 현대해상과 한판 승부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어린이보험에 승부수를 던지며 현대해상 추격에 나서고 있다. 미래고객 확보는 물론 장기 보장성 상품인 만큼 IFRS17 제도 하에서도 효과적이므로 전략적으로 비중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
2022-03-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디지털·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지지부진
보험업계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견됐던 ‘디지털보험사’와 ‘소액단기보험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디지털손해보험사 본인가를 아직도 받지 못한 상태다...
2022-03-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인수위 입김 작용했나…보험연구원장 일정 돌연 연기 外
보험산업 연구,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기관은 보험연구원 원장 선임 일정이 돌연 연기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일정을 연기한거라는 입장이지만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 아니...
2022-03-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오미크론 확산하자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
오미크론이 확산하자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대형 손해보험사 4개(▲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
2022-03-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무사고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홍원학)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무사고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삼성화재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20년과 10년 이상 연속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
2022-03-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주총 안건 모두 통과...배당 보통주 1만2000원 · 우선주 1만2005원
삼성화재 1주당 배당금이 보통주 1만2000원, 우선주 1만2005원으로 확정됐다. 이문화 사내이사와 박성연 사외이사도 공식 신규선임됐다.삼성화재는 18일 오전 9시 서울특별시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제 72회 정기...
2022-03-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맘모톰 실손보험금 돌려달라” 보험사-의료계, 맘모톰 과잉진료·적법성 두고 공방
보험사와 의사를 상대로 환자에게 지급한 맘모톰 실손보험금을 돌려달라는 소송과 관련 보험사와 의료계가 대법원에서 공개 변론을 가졌다. 보험사는 의사가 과잉진료로 맘모톰을 시술해 실손보험금을 지급하게 됐다...
2022-03-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