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2018 연도대상 성료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임영혁)은 지난 8일, 플라자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18년 자동차보험 매출실적을 견인한 콜센터 상담직원을 격려하고 그 중에서 우수한 실...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복되는 보험설계사 수수료 개편 논란, 금융위 해명에도 설계사들 ‘냉가슴’
금융당국이 보험의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보험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보험설계사의 과도하게 많은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당국은 관련 내용이 보도될...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규제 강화·시장포화에 성장동력 상실
OECD 최하위 수준의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현상, 장기화되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가계경제 위축,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의 압박 등으로 보험업계는...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애니핏 등 소비자 친화 전략 집중
업계 1위 삼성화재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은 ‘고객 친화 디지털 서비스’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5년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가족력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삼성화재 및 강북삼성병원 의료 전...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헬스케어 서비스 중심 신상품 눈길
현대해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슈어테크가 결합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들이 지난달 선보인 ‘간편건강암보험(갱신형)’과 ‘간편든든암보험(세만기형)’은 ...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도약 원년…MOU 광폭 행보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은 일찍이 2019년을 ‘인슈어테크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연 초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과 마이데이터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MOU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DB손해보험은 인공지...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프로젝트 박차
KB손해보험은 KB금융지주의 디지털화 전략에 발맞춰 인슈어테크 시대에 일찌감치 대비해온 보험사 중 하나로 꼽힌다.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미래 보험의 모습은 디지털 금융 생태계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고객...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 ‘배타적 사용권’으로 일반보험 시장 경쟁
메리츠화재는 전통적으로 적극적인 GA 영업 및 다이렉트 채널 활성화를 통해 장기·일반보험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 왔다. 이들은 올해 역시 인슈어테크가 접목된 일반보험 시장 경쟁력을 통해 보험업계의 불황을 합리...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SK텔레콤과 인터넷 전업 보험사 론칭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원희)와 손잡고 기존 보험시장의 틀을 깨는 신설 보험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이 신설할 보험사는 보험과 ICT부...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농협손해보험, 핀테크 통한 ‘젊은 보험사’ 이미지 구축
농협 계열사들은 지역 농축협을 핵심 기반으로 운영돼왔기에 상대적으로 경쟁 보험사들에 비해 고객층이 한정돼있다는 이미지를 패널티로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농협 계열사들은 디지털 전략을 주축으로 플랫폼...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흥국화재, 카카오페이 인증 전자등기서비스
흥국화재는 카카오페이 인증을 활용한 ‘전자등기우편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늘리고 디지털 혁신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던 보험관련 안내를 카카오페이 인증으로 안...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위기탈출 돌파구 ‘다이렉트 채널’
연이은 자본확충 불발로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MG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채널을 통한 영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비록 재무건전성은 여전히 최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는 MG손보이나, 이...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GI서울보증, 글로벌·디지털로 준비하는 새로운 50년
보증보험 분야 사상 최초로 ‘글로벌 빅3’ 기업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던 SGI서울보증보험은 지난달 대한보증보험 기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달 열린 SGI서울보증의 비전선포식에서 김상...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최우수 설계사 ‘2019 골드 멤버’ 시상식 개최
KB손해보험(양종희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8일,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9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 KB손해보...
2019-03-1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세 번째 경영개선안 제출…'2년 연속 영업흑자' 영향 미칠까
재무건전성 악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MG손해보험이 금융당국에 세 번째 경영개선 계획안을 제출하고 4월에 있을 금융위의 의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계획안에는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의...
2019-03-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홀몸어르신에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홀몸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손해보험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
2019-03-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세계 여성의 날, 여성임원 중용·경단녀 채용 등 보험업계 유리천장 타파 노력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적 참여 독려를 위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기념행사와 도심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유리천장’이 낮아 여성의 지위가 인정받지 못했던 보험업계에서...
2019-03-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사고차량 중고가 시세하락피해 보상연한 확대,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 우려
금융감독원 ‘3대 혁신 태스크포스’가 연내 이행하겠다고 밝힌 44개 과제 중 사고피해 차량의 중고가격 하락 보상 연한이 ‘출고 후 2년’에서 ‘출고 후 5년’으로 확대되는 내용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이 ...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지지부진하던 건강 증진형 보험, 금융위 규제 혁파로 날개 달까
7일 금융위원회가 건강증진형(헬스케어) 보험상품 가입자에게 웨어러블 기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그 동안 지지부진하던 건강증진형 보험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웨어러블 기기란 스...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어린이 환자 위한 '힐링정글' 캠페인 영상 유튜브 1000만뷰 돌파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힐링정글(Healing Jungle)’ 캠페인 영상이 지난 6일 기준, 공개 46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힐링정글'은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병원...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 손해율 관리 절실한 보험업계 ‘저감 노력’ 동참
3월 들어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43㎍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내는 등, 전국이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에 시달리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글로벌 조사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10주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2009년 3월 출범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2009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10년 만에 연 매출은 573억에서 1조...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형보험대리점(GA) 내부통제·설계사 교육, 보험사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금융당국이 대형 독립보험대리점(GA)의 준법감시인 제도 등 내부통제 방안을 보험사 수준으로 끌어올려 불완전판매 문제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현재 GA의 준법감시인 지위⋅역할이 보험...
2019-03-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업계 최초 '건강나이' 맞춰 보험료 할인되는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최근 전세계적으로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비 부담 완화가 사회적인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빠른 고령화로 인해 GDP대비 의료비 지출 비중이 다른 OECD 국가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
2019-03-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흥국화재 CEO 연임 가닥...“실적 부진은 ‘폭염 특수’ 인정”
오는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현대해상·흥국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의 CEO들이 연임에 성공해 수장 자리를 지킬 것으로 관측된다. 복수의 보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박찬종 사장과 흥국...
2019-03-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라오스 찾아 봉사활동 전개…베트남 진출 전략 박차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지난 2월25일부터 3월1일까지 4박5일간 DB손해보험 라오스 자회사인 란셍보험사 임직원, DB김준기문화재단 장학생 등 6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엔지역에 위치한 후...
2019-03-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