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어피너티·GIC과 풋옵션 분쟁 마무리 수순…신한투자증권·SBI그룹 지원 外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12년간 이어온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싱가포르투자청(GIC)와의 풋옵션 분쟁을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GIC는 각각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
2025-03-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풋옵션 분쟁 마무리 수순…어피너티·싱가포르투자청 신한투자증권 등에 지분 전량 매각
어피너티컨소시엄 주축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싱가포르투자청(GIC)이 교보생명 보유 지분을 매각하면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의 풋옵션 분쟁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
2025-03-0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대표이사에 김대현 전 KB손보 부사장…자본관리 방점 [태광그룹 자회사 CEO 인사]
흥국생명 대표이사에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부사장이 내정됐다. 김대현 전 KB손보 부사장이 경영관리, 경영전략 등을 주로 맡아온 만큼 자본관리 측면을 고려한 인사로 분석된다. 생보사지만 흥국생명이 일찍부터 건...
2025-03-0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산업은행, KDB생명 살릴 묘수 찾을까···"자생력 회복 우선, 증자도 고려" [KDB생명 M&A 잔혹사]
결국 주인 찾기에 실패한 KDB생명의 정상화 방안을 두고 산업은행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다시금 매물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로 KDB생명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조 단위의 자본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2025-03-0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보험 전문성 결여 산은 출신 임원 낙하산…매각 급급 악화된 경영 [KDB생명 M&A 잔혹사]
전신 금호생명이었던 KDB생명 매각 과정은 '잔혹사' 그 자체다. 금호생명에서 2010년 산업은행이 출자한 펀드로 대주주가 변경된 뒤 6차례 매각에 실패했다. 매각 실패 배경으로는 산업은행 전략 부재, 낙하산 임원이...
2025-03-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 19개사 CEO “AI 활용 90% 확대…챗봇·보장분석 집중 투자”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19개 보험사 CEO가 AI 활용을 90%까지 확대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활용도가 높은 분야로는 AI챗봇과 상담, RPA, 보장분석을 꼽았다.3일 한국금융신문이 창간 33주년 특집으로 19개 보험사 CEO에 한 AI...
2025-03-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현대해상 대표이사에 이석현 CPC전략부문장…조용일 부회장·이성재 대표 용퇴 外
현대해상이 깜짝 CEO 인사를 진행, 이석현 CPC전략부문장 전무를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조용일 부회장과 이성재 대표는 이번에 용퇴하게 됐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 현대해상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2025-03-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롯데손보 예외모형 적정성 봐야…자본적정성 원칙 양보 못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롯데손해보험 예외모형 적용 적정성을 살펴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보험사를 포함한 금융사들의 자본적정성 원칙은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이라고 강조했다.이복현 금감원장은 27일 오전9시30...
2025-02-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보험사 단기 실적 만능주의 우려…시장질서 훼손 엄중 처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 단기 실적 만능주의가 여전히 만연하다며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보험사는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이복현 금감원장은 27일 오전9시30분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금감원장-보험...
2025-02-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 동참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에 동참했다.농협생명은 박병의 대표가 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친화 기업문화에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농협...
2025-02-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과거 고금리 연금 손실계약 전환…계약 재매입 등 구조조정 제도 지원"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이 과거 고금리 시대 연금이 손실계약으로 전환되는 등 손실 계약 전환이 증가하는 만큼 손실 계약 구조조정을 활성화 해야한다고 제언했다.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26일 오전11시20분 보험연구원...
2025-02-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삼성 추월 3만명 설계사 GA 실적 고공행진…낮은 K-ICS 비율·무배당 비상 [금융사 2024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3만명 규모 GA를 바탕으로 판매실적 성장세가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작년 말까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설계사 규모 3만명을 넘으며 실적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덕분이다. 부산 GA IFC가 편...
2025-02-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엄포에도 경영인정기보험 절판마케팅 기승…한화생명 고강도 검사
다수 보험회사에서 금감원 모니터링에도 경영인정기보험 절판마케팅으로 실적을 대폭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절판마케팅으로 실적 증가율이 가장 높은 한화생명을 우선 검사하기로 했다.25일 금융감독원...
2025-02-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보험손익 반토막 불구 투자손익 2조원…이익 체력 탄탄 [삼성금융, 은행 없이 성장가도]
삼성 금융 계열사가 지난해 6조원에 근접한 순익을 기록했다. 은행 계열사 없이 대표적인 은행지주인 KB금융의 '5조 클럽' 순익보다도 앞섰다. 삼성 금융 계열사(생명, 화재, 증권, 카드) 별 실적 성과 배경을 살펴보...
2025-02-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 치매간병보험 필두 공격적 영업…최대 실적 달성 [금융사 2024 실적]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가 치매 간병보험을 필두 공격적 영업 전략을 펼치며 동양생명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9일 동양생명 2024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동양생명 당기순익은 31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1% 증...
2025-02-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무저해지 해지율 등 계리적 가정 변경에 보험사 희비…KB손보·현대해상 하락 메리츠화재 홀로 상승 外
4분기부터 무저해지 해지율 등 계리적 가정 변경으로 보험사들 CSM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였다. KB손보와 현대해상 하락폭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메리츠화재는 홀로 3분기 대비 증가했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
2025-02-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장수 리스크·예실차 여파 보험손익 반토막 불구 투자손익 올려 수익 하락 방어 [금융사 2024 실적]
삼성생명이 장수 리스크 가시화와 예실차 확대 여파로 작년 보험손익이 반토막 난 가운데,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투자손익을 전년대비 2배 가량 끌어올리며 수익성 하락을 방어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
2025-02-2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지분 20%까지 추가 매입 계획 없어"
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지분을 20%까지 올리기 위한 추가 매입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이완삼 삼성생명 CFO는 20일 오전10시 삼성생명 2024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화재 지분율을 20%까지 확보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2025-02-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3~4년 이내 주주환원율 50% 달성"
삼성생명이 3~4년 이내 주주환원율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생명은 20일 오전10시 열린 2024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율 50% 달성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이완삼 삼성생명 CFO는...
2025-02-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건강상해 70%까지 확대해 신계약 CSM 제고…올해 IRP 정조준 [금융사 2024 실적]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건강상해 비중을 50% 이상까지 확대하며 신계약 CSM을 끌어올렸다. 올해 주력 판매 상품인 변액보험 강점을 활용, IRP 상품을 출시해 수수료 수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19일 보험업계...
2025-02-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네이버 출신 등 외부 디지털 전문가 전진 배치 [디지털 人포그래픽]
한화생명이 미국 AI센터를 설립하는 등 AI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AI 서비스를 선점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적극 영입하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작년 6월 AI실을 신설하고 AI...
2025-02-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생명 K-ICS 비율·순익 모두 성장…박병희 대표, 보장성 실적 사수 [금융사 2024 실적]
농협생명이 금리 인하, 계리적 가정 변경에도 불구하고 K-ICS 비율, 순익 모두 증가하는 호실적을 냈다. 적절한 시장 대응과 채널 활용력으로 실적을 올렸지만 올해는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박병희 대표는 보...
2025-02-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금융지주계 KB손보 지주 비은행 기여 독보적…농협손보 순익 주춤 外
금융지주계 2024년 실적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2024년에도 KB손보 지주 비은행 기여도가 독보적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 재해보험 손해율 상승, 하나생명은 예실차 공시이율 전진법 적용 등에 직격...
2025-02-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 M&A가 가른 비은행…'공격영업' 구본욱 KB손보 기여도 1위 [KB-신한 리딩금융 쟁패]
[편집자주]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1위 리딩금융 자리를 다투는 양대 산맥이다. 한국금융신문은 KB금융과 신한금융의 계열사 별 현황에 대한 비교 진단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양강의 경쟁...
2025-02-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2025년 상반기 CEO 타운홀 미팅 개최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2025년 상반기 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정문철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2025년 상반기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KB금융그룹과 KB라이프의 ...
2025-02-1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 인기몰이
동양생명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독감을 보장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은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2025-02-1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