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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6월 통합 노조 출범…이영종 사장 "직원·회사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6 21:32

작년 10월 신한라이프생명보험지부 합의안 확정

지난 25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신한라이프 이영종(왼쪽) 사장이 통합지부 신경식 지부장(가운데), 김권석 수석지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5.03.25.)./사진제공=신한라이프

지난 25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신한라이프 이영종(왼쪽) 사장이 통합지부 신경식 지부장(가운데), 김권석 수석지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5.03.25.)./사진제공=신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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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오렌지라이프, 신한생명 2노조 체제였던 신한라이프 노조가 오는 6월 통합노조 신한라이프생명보험지부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영종 사장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기존 2개 지부로 운영되던 노동조합이 통합해 ‘신한라이프생명보험지부’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2021년 7월, 신한생명보험과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의 통합 법인으로 출범해 통합 인사제도와 단체협약을 마련하는 등 직원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 왔다.

마지막 퍼즐로 남아 있던 노동조합의 통합은 작년 10월 조합원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얻으며 운영위원회 및 대의원 대회를 거쳐 지난달 통합 합의안이 최종 확정됐다.

통합노조의 초대 지부장은 신경식 지부장, 수석부지부장은 김권석 지부장이 선임됐다. 이번 집행부의 임기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며 앞으로 양 지부는 회계 결산을 마무리하고 통합지부의 세부 규정을 마련한 후 오는 6월 공식 출범한다.

신한라이프 양 노동조합은 25일 통합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구 신한생명 노조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노조(이하 생명지부)’와 구 오렌지라이프 노조인 ‘신한라이프생명노조(이하 라이프지부)’의 통합을 축하하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해 생명지부 신경식 지부장과 라이프지부 김권석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부 출범을 위해 노동조합이 추진해 온 과정을 공유하고 원팀(One Team)으로 나아가기 위해 통합을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노동조합에서 통합과 화합을 위해 오랜 숙고와 노력으로 통합지부 출범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식 통합지부장은 “양사가 2021년 7월 통합사로 출범한 후 진정한 통합의 마침표를 찍고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며, “통합지부장을 맡게 된 만큼 양 지부 간 화학적 통합을 이루고 '상생과 신뢰'의 노사관계를 마련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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