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 대주단, 1호 대출 성사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 1호 대출이 성사됐다.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 대주단은 서울 을지로 소재 오피스 증‧개축 사업장에 대한 대출심사를 모두 완료하고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
2024-09-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취임 "보험연수원 AI 혁신교육 중심지 도약"
하태경 전 국회의원이 제19대 보험연수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하태경 원장은 보험연수원을 AI 혁신교육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보험연수원은 하태경 제19대 보험연수원장이 지난 1일에 취임, 공식 업무를 개시...
2024-09-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GA 아이에프씨 인수 저울질 배경은
한화생명이 GA 아이에프씨 인수에 나선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수 배경에는 부산 지역 영업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GA 아이에프씨 인수를 위한 실...
2024-09-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퇴직연금·변액보험 高수익 최선 [AI가 자산관리 2.0 이끈다 (1)]
금융업에서 AI(인공지능) 혁신 대표 분야는 자산관리다. 은행, 증권, 카드는 로보어드바이저, AI 투자 서비스 등을 통해 자산관리 대중화에 힘을 싣고 있다. 보험도 보장분석 강화가 부각된다. 전반적인 연금시장 활...
2024-09-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올해 국내외 6대 신용평가사 신용등급 전망 상향
한화생명(부회장 여승주)이 올해 국내외 6대 신용평가사에서 모두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 한화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는 물론, 글로벌 3대 신평사까지 신용등급 전망이 모두 상향됐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말...
2024-09-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MG손보 노조 "메리츠화재 고용승계 의지 없어…인수 시 5000억원 이익" 外
MG손해보험 매각이 수의 계약으로 전환된 가운데, MG손보 노조가 메리츠화재로 수의계약을 하면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지 않는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배영진 사무금융노조 MG손해보험지부 지부장은 지난 8월 ...
2024-09-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생성형 AI 활성화 위해선 업무 완결 AI 에이전트 효과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
금융위원회 망분리 규제 완화, 생성형 AI 확대 등으로 금융권에도 AI 활용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AI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에이전트를 도입해야 효과적이라는 제언이 나왔다. 고석태 마인즈앤컴퍼...
2024-08-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생명보험협회, 제8회 골든펠로우 인증식 개최
평균 연소득 2억1623만원, 불완전판매 0건 설계사들이 받을 수 있는 골든펠로우 인증식이 개최됐다.생명보험협회는 29일 신라호텔에서 ’믿음주는 골든펠로우, 신뢰받는 생명보험‘ 제8회 골든 펠로우(Golden Fellow...
2024-08-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Talk] 취임 전 부터 AI 열공하는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내정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내정자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AI 관련 세미나를 경청했다. 내정 직후 SNS에 보험연수원은 AI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 교육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만큼 취임 전부터 AI를 열공하는...
2024-08-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위원장 만난 보험사 CEO, 생보 "실버·요양산업 진출" 손보 "비급여 관리 강화 협조" [김병환 릴레이 상견례]
보험업계가 김병환 금융위원장 취임 이후 첫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생보업계는 실버·요양산업 진출 위한 규제 완화를, 손보업계는 비급여 관리 강화를 위한 정부 협조 강화를 요청했다.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
2024-08-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보험사 CEO에 "IFRS17 발 업계 과열경쟁 우려…허심탄회하게 얘기해달라" [김병환 릴레이 상견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보험사 CEO들에게 공식 간담회 전 허심탄회하게 업계 얘기를 해달라고 말했다. 28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보험개발원 9층에서 10시에서 열리는 보험업권 CEO-금융위원장 간담회 시작 전 간담회에...
2024-08-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현장스케치] 보장 분석 서비스 소개부터 홍보까지…스타트업·보험사 서비스 한자리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
"저희 농협손해보험에서는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보장분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입자 정보를 입력하면 농협손보 뿐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보험이 모두 나오고 보장별로 얼마가 부족한지, 보장을 보...
2024-08-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상반기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 266조…연체율 상승세 둔화
상반기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이 266조4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조2000억원 줄었다. 대출채권 잔액 감소 뿐 아니라 연체율도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
2024-08-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종합병원 1인실 입원비 절판마케팅 기승…9월에는 자취 감출까 外
손보사들이 상반기에 내세웠던 종합병원 1인실 입원비를 절판 마케팅으로 선회하며 막판 스퍼트에 나서고 있다. 절판 기한을 점점 연장하고 있어 '절판'을 내세우고 있지만 기한이 계속 연장되고 있어 9월에는 자취를...
2024-08-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변액 판매 회복·건강보험 강화로 신계약 CSM 제고 [2024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증시 회복으로 인한 변액 판매실적 회복, 건강보험 강화로 신계약CSM을 올렸다. 25일 상반기 미래에셋생명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상반기 신계약 CSM은 1724억원으로 전년...
2024-08-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현장 스케치] "전문성·소통능력 중점" 보험사, 미래 창조할 인재 영입 총력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인 금융권 78개 기관이 참여하는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다. 지난해 13개 보험사가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면 올해는 2개 사가 추가 참여하면서 15개 사가 참가했...
2024-08-22 목요일 | 김다민 기자
'내부 출신 영업통'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 사장 승진
내부 출신 영업통인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동양생명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문구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이문구 대표는 동양생명이 안방보험에 매각...
2024-08-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업계 "AI기술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 기대" [금융 망분리 규제 개선-보험]
10년 만에 망분리 규제 개선이 이뤄지는 가운데, 규제 완화로 보험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업계는 망분리 규제 개선으로 AI를 활용한 ...
2024-08-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윤태성 세무전문위원, 조미정 콘텐츠 디렉터 “노블리치센터 20년 기업 세무 컨설팅 노하우 총망라” [인터뷰]
"내년이면 노블리치센터 설립 20주년이 됩니다. 20명 가까운 전문인력들이 VIP와 법인컨설팅 분야에서 20년간 한 우물을 판 만큼 외부에 노블리치센터 경험치를 정리하고 알리고 싶다는 바람이 컸습니다."조미정 메트...
2024-08-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 "하반기 차별화 상품으로 시장 경쟁력 높일 것"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이 하반기에 차별화 상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은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2024년 하반기 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2024-08-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의료 파업에 손보사 호실적…삼성화재·DB손보 반기에만 1조원 순익 外
의료 파업으로 손보사들의 손해액과 예실차 관리가 이뤄지면서 손보사들의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삼성화재와 DB손보는 반기에만 1조원이 넘었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보는 반기 순익에...
2024-08-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DQN오너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상반기 보수 17억1600만원…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12억 차이 [금융권 CEO 연봉 랭킹]
상반기 보험사 등 금융권 임원 보수가 공시된 가운데, 오너인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보수총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오너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는 12억원 차이가 났다.17일 한국금융신문 DQN(데이...
2024-08-17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전속설계사 확대로 건강보험 실적 2배 증가…한화생명 반대 행보 [2024 금융사 상반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이 전속설계사 규모 확대 전략으로 건강보험 실적을 2배로 끌어올렸다.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로 GA에 힘주는 것과는 반대 행보다.16일 삼성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생명 상반기 건...
2024-08-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주주환원율 3~4년 내 50%까지 올릴 것"
삼성생명이 3~4년 내 주주환원율을 3~4년 내 5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밸류업 공시는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 후 확정해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16일 삼성생명 상반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이주경 경영지원실장은 ...
2024-08-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건강보험 중심 신계약CSM 제고 [2024 금융사 상반기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건강보험 중심으로 신계약CSM을 제고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보생명 상반기 신계약 CSM(별도기준)은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를 통해 전년 상반기 6597억원 대비 6.8...
2024-08-1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설계사 3만명 기반 보장성 턴어라운드 [2024 금융사 상반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설계사 규모를 3만명까지 끌어올리며 보장성 중심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14일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설계사수는 2만9184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했다. 2...
2024-08-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