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제약·바이오·화장품 혁신스타트업 판로개척 지원 나서
신용보증기금이 27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국제 제약·화장품 위크(ICPI WEEK 2020)’에 ‘신보 혁신스타트업 전용관’을 설치해 신보가 발굴한 혁신스타트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ICPI WEEK 2020은 제약·바이오...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MAU 1100만 돌파 은행앱 ‘톱’ 지켜…카뱅 퍼스트 ‘순항’
카카오뱅크가 월간순이용자수(MAU) 1100만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은행앱 중 고객들의 활동성이 가장 높은 은행앱으로 우뚝 섰다.코라인클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카카오뱅크가 MAU 1154만 3630명을 기록하며, 주...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서울대발전기금과 유산기부 확대 맞손
하나은행이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과 손잡고 신탁을 통한 유산기부 확대에 힘을 싣는다. 하나은행은 지난 23일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과 신탁을 통한 유산기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KB생활SOC공익신탁' 출시
KB국민은행이 지역주민들이 낸 기부금을 생활SOC(사회기반시설) 운영 재원으로 활용하는 ‘KB생활SOC공익신탁’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KB생활SOC공익신탁’은 개인 또는 법인(단체)이 가입할 수 있다. 신탁 자...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혁신경영' 선포…KPI 개편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새 비전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 달성을 위한 '혁신경영'을 선포했다. IBK기업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h수협은행, 현대카드와 모바일 전용 적금 출시…최대 연 6.4% 금리 제공
Sh수협은행이 27일 현대카드와 손잡고 최대 6.4% 혜택을 주는 모바일 전용 제휴적금인 ‘오! 더드림적금’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오! 더드림적금’은 1년 만기로 최대 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며 기본금...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스마트온비드 앱 새롭게 오픈…“고객 편의성 제고에 중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27일 디지털 뉴딜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온비드 앱을 모바일 기반 온비드 이용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스마트온비드’를 이용한 입찰이 꾸준히 증가...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케이뱅크, 전자상환위임장 시대 연다…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에 적용 예정
케이뱅크가 27일 ‘전자상환위임장’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아파트담보대출의 ‘100% 비대면’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전자상환위임장’ 시스템은 대환 대출(갈아타기 대출) 때 필요한 위...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예상 웃돈 KB-신한, 하반기 윤종규-조용병 진검승부
금융 빅2인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나란히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하반기 경쟁 구도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신한의 경우 최근 신한카드-신한캐피탈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섰...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보, 국내 최초 ‘특허공제대출’ 시행…비대면 원스톱 처리
기술보증기금이 오는 27일부터 국내 최초로 특허공제대출을 시행한다. 방문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모든 업무처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기보는 특허공제 운영기관으로...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손태승표 최다 글로벌 네트워크…우리금융 신남방·CIB 정조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금융그룹 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현지 맞춤형 디지털 금융에 힘을 싣고, IB데스크를 거점으로 그룹사 CIB(기업투자금...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권광석 우리은행장, 현지법인 ‘수익성·내실화’ 중점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현지법인과 해외지점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내실화에 중점을 두는 글로벌 사업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우리은행은 수년간 발 빠른 해외확장을 하면서 글로벌 영업 기반을 다져온 만큼 글로벌 ...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황규순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 인터뷰] “디지털 활용 글로벌 비대면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금융을 활용해 비대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황규순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상무)이 우리은행의 글로벌 시장 추진계획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우리은행은 지난 6월 기준 26개국...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잇따른 첫 시도…하나금융표 스타트업 파트너십
하나금융그룹이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혁신 스타트업 DNA를 배우는 등 스타트업과 특색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제로(Zero)에서 유니콘으로”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탈(V...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투게더펀딩, 2020년 상반기 대출건수 전년比 62% 상승
투게더펀딩이 2020년 상반기 대출건수가 전년동기대비 62% 상승했다.투게더펀딩은 올해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대출 총액 1,369억원을 취급했으며, 이중 약 83%인 1,136억원이 부동산담보 상품이었다고 밝혔다.상반기...
2020-07-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은행, 농협손보와 오는 9월 NH손해 운전자상해보험 출시 결정
NH농협은행이 NH농협손해보험과 오는 9월 7일 디지털전용 금융상품인 ‘NH손해 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NH농협손해보험과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춰 디지털플랫폼 강화 및 고...
2020-07-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한국판 뉴딜' 지원 동참…"5년간 10조원"
우리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 정책에 동참해 5년간 10조원 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지주는 비대면 산업 육성 등 디지털 뉴딜 부문과 신재생, 친환경 산업 투자 확대와 같은 그린 뉴딜 부문 지원 등 정부의...
2020-07-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7월 5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80%…제주은행의 ‘더 탐나는 적금2’
7월 5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8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상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
2020-07-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7월 5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0-07-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7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
2020-07-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그룹, '한국판 뉴딜'에 동참 "10조원 금융지원"
하나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 정책에 동참해 10조원 금융지원에 나선다.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금융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첫...
2020-07-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7월5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0%…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 Zero!적금(자유적립식)'·우리은행 'WON적금'
7월 5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 기준)은 수협은행과 우리은행 상품이 연 1.9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수협은...
2020-07-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상반기 리딩 지킨 신한…신한-KB 순익 격차 좁혀져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리딩금융'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2분기 '깜짝 실적'을 낸 KB금융지주가 1000억원이 안되는 순익 격차로 좁혀오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된 금융지주 실적 집계를 보면, 2020...
2020-07-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수은-국민은행, 국내 기업 신산업 진출 및 해외시장 선점 지원에 맞손
한국수출입은행과 KB국민은행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선점을 돕기 위해 두 은행간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했다.수출입은행은 24일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대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
2020-07-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은행, 2분기 순익 5142억…“선제적 리스크 대응 집중”
신한은행이 올 2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142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 대비 22.5% 감소했으며,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1조 14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신한은행은 지난 5월 추가 기준금리...
2020-07-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