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내부통제 고삐…중층적 업무구조 특징 반영 ‘골몰’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증권업계가 올해 '금융판 중대재해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의 본격 도입에 앞서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은행 중심의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와 자산 기준에 부합한 대형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책무구조도의...
2025-0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ETF 매직’ 톱3 정조준 [금투업계 CEO열전 (24)]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25-0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400조 퇴직연금 정조준…증권업계 조직개편 확산
국내 증권사들의 2025년 조직개편 키워드로 퇴직연금이 급부상했다. 적립금 400조원 규모로 커진 퇴직연금 시장을 겨냥한 조직 정비와 인력 배치가 두드러졌다.‘갈아타기’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되면서 ‘...
2025-0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이오테크닉스'·외인 '파마리서치'·개인 '알테오젠'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1월6일~2025년 1월10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01-1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SK이노베이션'·외인 'SK하이닉스'·개인 '삼성SDI'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1월6일~2025년 1월10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1-1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이지스운용 '獨 트리아논 펀드', 기준가 '0.01원'
독일 트리아논(Trianon) 빌딩 소유의 현지 특수목적법인(SPC)이 법원 정식 도산 절차를 밟는 가운데, 이지스자산운용의 해외부동산 펀드인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229호(파생형)' 즉, 트리아논 펀드의 기준가격...
2025-01-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특징주] 현대차, 엔비디아와 맞손에 6%대 상승
현대차 주가가 10일 6%대 급등했다.현대차가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이 상승 동력이 됐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6.1% 상승한 22만6000원...
2025-01-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올해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 13일 개시…10년물 800억원·20년물 200억원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을 1000억원 규모로 나선다.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총 발행규모는 전년대비 ...
2025-01-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증권, 2000억 규모 유상증자 정정신고서 금감원 통과…효력 발생
유상증자 계획이 담긴 현대차증권의 정정 증권신고서가 10일 금융감독원 문턱을 넘어 효력이 발생했다. 2000억원 규모 자본확충에 속도를 낸다.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감원은 현대차증권이 지난 2024년 ...
2025-01-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빗썸, '국제 침해사고 대응협의회(FIRST)' 정회원 가입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국제 침해사고 대응협의회(Forum of Incident Response and Security Team, 이하 FIRST)'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가상자산 사업자 중에는 전 세계 최초다.침해사고란 서버...
2025-01-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해외대 인재 채용나선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글로벌 수준의 역량 확보"
"특히 선진국으로 진출해 글로벌 수준의 상품·서비스 역량을 확보해야 합니다."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해외 대학교 인재들에게 직접 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
2025-01-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포스코, 회사채 수요예측 대흥행… 3.5조 몰리며 1조원으로 증액 발행
2025년 공모 회사채 발행의 첫 주자로 나선 포스코(대표이사 이시우)가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경기침체와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둬 시장의 ...
2025-01-09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밸류업 본공시 기업 주가 평균 3.2% 상승…자사주 매입·소각↑
지난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본공시 기업은 94개사로 집계됐다. 코스피 본공시 기업의 주가는 연초 대비 평균 4.9% 상승했다. 이는 코스피지수 수익률(-9.6%)을 약 15%p 초과한다. 주주환원 규모를 보면, 자사주 매...
2025-01-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영업이익 '1조 클럽' 4개사 복귀 전망…'서학개미의 힘' [금융사 2024 실적 미리보기]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대형 증권사 4곳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국내주식 부진에도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서 호조를 보...
2025-01-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CM] 'LG유플러스 · SK하이닉스' 등 대기업들, 연초부터 공모채 발행 러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를 비롯한 LG그룹 계열사들이 연초부터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 가운데, SK하이닉스와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기업들도 잇따라 공모채 시장을 찾으며 자금 조달을 본격화하고 있다. ...
2025-01-09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한국투자 미국경제주도산업 펀드' 출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 미국경제주도산업 펀드'를 8일부터 단독 판매한다.한국투자미국경제주도산업펀드는 미래 성장을 주도할 핵심 산업 중 미국 경제 강...
2025-01-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CM] LG헬로비전, 장기 수익성 감소…’깜깜한’ 성장동력
LG헬로비전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늘어난 차입부담은 중장기적으로 신용등급 유지 여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당장 등급 변동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채권투자자 입장에...
2025-01-09 목요일 | 이성규 기자
[DCM] 미래에셋증권, ‘해외투자 부실’과 ‘WM 부상’ 그 사이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금융사 중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발행에 도전한다. 해외 부동산 투자 우려에 대한 여진이 지속되는 반면, 정반대 성격을 지닌 자산관리(WM) 부문은 점차 강화되는 모습이다. 시장이 미래에셋증권...
2025-01-09 목요일 | 이성규 기자
초대형IB 신규 지정…자기자본 8조 IMA 허용 추진 [2025 금융위 업무계획]
올해 발행어음 사업을 할 수 있는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초대형 IB(투자은행)를 신규 지정한다.또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초대형 IB에 대해 IMA(종합금융투자계좌) 허용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2025년 주요업무...
2025-01-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IPO 공모가 합리성 제고…상장폐지 요건·절차 강화 [2025 금융위 업무계획]
IPO(기업공개) 때 공모가 산정에 대해 합리성을 높이기로 했다. 상장폐지 요건과 절차도 강화한다.금융위원회는 8일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업무 추진계획 내용에 따르면, 상장시장의 질적 수준을 높...
2025-01-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 법인계좌 단계적 허용 검토…토큰증권(STO) 제도화 추진 [2025 금융위 업무계획]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길을 열어주는 실명계좌의 단계적 허용이 검토된다.STO(토큰증권) 제도화에도 힘을 싣는다.금융위원회는 8일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업무 추진계획 내용에 따르면, 법인의 가상...
2025-01-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CM] LG헬로비전, LG그룹 올해 첫 공모채 발행… 1000억 조달 시동
LG헬로비전(대표이사 송구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G그룹 내 첫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통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
2025-01-08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금감원, 조직·인사 배치 마무리 진용 구축…'디지털·IT 부문' 시동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연말 연초 정기 인사와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부서장급 등 인사 폭이 컸다. 조직개편에서는 디지털·IT부문을 신설했고, 인력을 중점 배치했다.'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등을 거치며...
2025-01-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작년 11월 93억 달러 흑자
한국의 11월 기준 경상수지가 93억 달러 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7개월 연속 흑자다. 반도체 등 IT품목 증가세 지속에도 석유제품, 승용차 등 비IT품목이 감소하면서 수출 증가세는 둔화됐다.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이...
2025-01-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운용, 'KOSEF 미국양자컴퓨팅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ETF 통신]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국내 유일의 양자컴퓨팅 상장지수펀드(ETF)인 ‘KOSEF 미국양자컴퓨팅’의 순자산(AUM)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SEF 미국양자컴퓨팅 AUM(순자산)은 지난 6일...
2025-01-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정학적 위험에 채권 ‘밸류업’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업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회사채 발행에서도 흥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채부담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마진도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채권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투자은행(IB...
2025-01-08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