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뷰티ʼ LG생건 이선주 “키엘 신화 다시 쓴다” [2026 새 판의 설계자들④]
2026년, 유통가(街) 경영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라는 ‘3고(高)’ 기조 속에서 불확실성은 일상이 됐고,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및 체질 개선이 더 절실해졌다. 이런 가운데 주요 유통기업...
2026-02-2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트래블로그ʼ 앞세워 하나Pay 시장 공략 가속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분석]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카드업계가 ‘본업’인 결제를 넘어 금융플랫폼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수익성 둔화, 고객 이탈, 신기술 확산 속에서 각 사는 통합 앱 강화와 조직 재편...
2026-02-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美 포테그라 기반 해외 비즈니스 확장 [2026 보험사 경영전략]
2026년은 기본자본킥스비율 도입, 손해율 가정 변경, 건강보험 경쟁 심화 등으로 올해 보험업계 성장이 어려운 한해로 평가받고 있다. 각 사들은 2026년에도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차별화된 ...
2026-02-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QN4대銀 비이자이익 급성장…규모 1등 ‘우리ʼ, 성장률 최고 ‘신한ʼ [금융사 2025 리그테이블]
지난해 4대 시중은행이 역대급 실적을 낸 배경에는 평균 두 자릿수의 증가폭을 보인 비이자이익이 있었다. 가산금리 인하, 정부의 대출금리 인상 억제 기조 등으로 이자이익을 크게 높이기 어려워지면서, 은행들이 비...
2026-02-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비은행' 지각변동…임종룡號 우리금융 '약진' [금융사 2025 리그테이블]
정부가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선포하고, 밸류업이 한층 강조되면서 금융지주 비은행 계열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기업금융의 비약적인 확대와 그룹 전체의 ROE 상승은 은행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
2026-02-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PF 터널 끝 '턴어라운드'…신명호의 BNK투자증권 재건 [금투업계 CEO열전 (44)]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BNK투자증권이 지난...
2026-02-2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WM 명가 변신"…삼성증권, IB 강화 임무 인력 배치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⑦]
2026년 대형 증권사들이 IB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대거 이뤄진 가운데, 올해는 기업금융 성장 페달을 밟는다. 자기자본 톱10 종투사의 재편된 IB 조직 및 인력 구성 특징과 전략...
2026-0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9년만의 분기 적자’ LG전자 수장 류재철의 ‘대반전’ 예고
LG전자가 새로운 수장 류재철 사장을 필두로 질적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전장·공조 등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구독으로 ‘관리하는 가전’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안정...
2026-02-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패시브 일색에 '메기' 등판…韓 액티브 ETF '새 바람' ['완전한' 액티브 ETF 초읽기 (상)]
한국이 지수 연동 요건이 없는 완전한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ETF 시장의 리더인 미국에서는 이미 액티브 ETF 확대 추세가 두텁다. 우리도 ‘손발이 묶인’ 규...
2026-0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MF 경험’ 김성은 주건협 회장이 제시하는 업계 위기 해법
올해 임기 첫 해를 맞은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건설 업계에서 손꼽히는 ‘현장통’ 인사로 평가받는다. 건축시공기술사이자 공학 박사 과정 수료 경력을 갖춘 그는 1999년 덕진종합건설을 설립한 이후 25년...
2026-02-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JB우리캐피탈, 투자·중고차로 수익성 앞서…KB캐피탈, 안정적 영업기조에 '주춤' [캐피탈 라이벌 대전]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김기덕)이 지난해 리테일과 투자금융부문을 균형 있게 키우며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의 연간순이익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KB캐피탈이 순익부문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올해는 기초체력 강...
2026-02-2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NHN 정우진 체제, ‘게임·결제·AI’ 3축 안착
정우진 NHN 대표가 게임 규제 위기를 딛고 결제·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사업 다변화 성과로 4번째 연임에 청신호를 켰다.10년간 쌓아온 ‘안정의 리더십’정우진 대표는 1975년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
2026-02-2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코웨이, 1년 만에 매출 5조 눈앞…실적 이끈 ‘비렉스’
코웨이가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성장세에 힘입어 연매출 5조 원에 바싹 다가섰다. 매출 4조 원을 넘긴 지 1년 만에 1조를 더 불린, 가파른 성장세다. 특히, 2022년 말 론칭한 비렉스가 3년 만에 판매량이...
2026-02-2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오늘의 운세] 2월23일 별자리 운세
2월23일(월요일)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기운이 편중되고 있다.다소 지나치게 일을 진행한다고도 볼 수 있고 힘에 부치는 일을 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뚝심으로 밀어붙이는 당신은 대단한 인내심과 의...
2026-02-23 월요일 | 편집국
[오늘의 운세] 2월23일(월) 띠별 운세
2월23일 월요일(음력1월7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자신의 진가가 발휘되고 제대로 평가받는다.48년생, 과거에 실패했던 일을 다시 하면 성공하리라.60년생, 곧 주위의 도움을 얻어 불운은 사라지고 길운이 감돈다...
2026-02-23 월요일 | 편집국
기관 '알테오젠'·외인 '에코프로'·개인 '리노공업'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2월19일~2월20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2-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SK하이닉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2월19일~2월20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2-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보험사에도 행동주의 펀드 목소리…얼라인파트너스 DB손보 공개서한·에이플러스에셋 주주제안 外
작년 JB금융지주를 흔들었던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DB손해보험, 에이플러스에셋에도 주주제안을 하며 보험사에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DB손해보험에 공개서한을...
2026-02-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고수익 건강보험 판매 보험손익 9000억원대 회복…순익 '2조' 보험사 유일 [금융사 2025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고수익 건강보험 판매 전략으로 2025년 절반 가량 하락했던 보험손익을 9000억원 대로 2배 가량 제고했다. 올해 자회사 실적 호조, 삼성전자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투자손익도 2조원 이상...
2026-02-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오늘의 운세] 2월22일 별자리 운세
2월22일(일요일)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충돌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자신도 모르게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직장을 박차고 나올 수도 있다. 혹은 교통사고나 주변과의 불협화...
2026-02-22 일요일 | 편집국
[오늘의 운세] 2월22일(일) 띠별 운세
2월22일 일요일(음력1월6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한 가지에만 몰두해라.48년생, 허황된 조건을 내세우면 협상이 깨질 것이다.60년생, 현재 상황은 지속하기 어려우므로 변화가 필요하다.72...
2026-02-22 일요일 | 편집국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6-02-2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5.00%…세람저축은행 '펫밀리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5.0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6-02-2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5%…흥국저축은행 '정기예금(강남)'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 모두 연 3.25%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
2026-02-2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3.30%…참저축은행 '비대면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3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05%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6-02-2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