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준수율 2배 뛰었지만…집중투표제는 ‘외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2023년까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40%에 머물렀던 한화갤러리아가 2년 만에 80%까지 끌어올렸다. 지난해까지 유통업계 최하위 수준이었던 지배구조 체계를 경쟁사 수준으로 개선한 것. 다만, 집중투표제는 여전히...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22일 月(음력 5월 8일)띠별 운세
2026년 6월 22일 月(음력 5월 8일)- 쥐(子)띠:48년생 욕심이 아닐까 되짚어봐야 한다.60년생 준비는 끝났다. 출발선에 서보자.72년생 우쭐했던 자만 반성문을 써야 한다.84년생 조용한 이별 인사 미련 남기지 마라.9...
2026-06-22 월요일 | 김효성
한승표 대표 콜옵션 공식 선언…JC파트너스 엑시트·새 투자자 확보 촉각 [콜옵션 발 굿리치 M&A]
한승표 대표가 콜옵션을 공식 선언하며 JC파트너스가 굿리치 투자 5년 만에 엑시트를 본격화하게 됐다. JC파트너스 체제 하에 굿리치와 투자 받기 전 규모, 수익성 등 굿리치 상황이 많이 달라진 만큼, 한승표 대표와...
2026-06-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 외환캐피탈에서 NPL 전업사로…올해는 레버리지 배율 관리로 ‘롱런’ 목표 [2026 NPL 돋보기 ③]
지난해 부동산 PF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시장 호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NPL 전업 투자사들의 성장 전략과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의 변화를 살펴본다. <편...
2026-06-22 월요일 | 옥준석 기자
[기자수첩] 생산적금융의 반댓말이 주담대?
나의 인생계획 중 하나는 서른 다섯 전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운이 좋아 이른 시기에 취업에 성공했고, 대략 8년여를 피땀눈물 흘려 일하는 와중에 안쓰고 아끼며 열심히 돈을 모았다. 어느 정도 돈이 모인 ...
2026-06-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데스크 칼럼] 개미 울리고 채권자는 웃는 ‘중복상장’
한국거래소가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인 경우만 허용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제도 변화를 앞둔 시장에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한국 증시가 저평가 늪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2026-06-2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정승규 NHN 페이코 대표 “내실 경영 결실 눈앞”…B2B·스테이블코인으로 재도약
정승규 NHN 페이코 대표가 티메프 사태 이후 체질 개선과 수익성 중심 경영에 집중하며 흑자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복지솔루션을 앞세운 B2B 사업이 성장 궤도에 오른 데 이어 생활밀착형 플랫폼 확대와 스테...
2026-06-22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인터뷰] 재개발 속도전·AI 행정혁신…유동균號 마포 다시 뛴다
"재개발·재건축과 AI 행정으로 마포를 다시 뛰게 만들겠습니다."6·3 지방선거에서 마포구청장에 당선된 유동균 구청장은 마포구의회와 서울시의회를 거쳐 구청장에 오른 대표적인 지역 정치인으로 꼽힌다. 50년 넘...
2026-06-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1.8조 태우고도 갇힌 주가…외형 커졌지만 ‘내실’은 후퇴 [셀트리온의 성장통 ②]
셀트리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거대한 변곡점에 섰다. 분기 매출 1조 원 돌파와 1조80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화려한 외형 성장과 함께 과감한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창사 이래 첫 노동조합 출범이...
2026-06-2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잊을 만하면 또...” 선 넘은 마케팅에 흔들리는 신뢰 [유통가 리스크 점검 ③]
최근 유통업계가 기업회생, 개인정보 유출, 마케팅 논란 등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한 기업의 위기는 그 자신은 물론 소비자와 판매자, 협력사,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산업 전체의...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엔비디아·독파모’ 비켜간 KT, ‘OOO’에 기대다
KT 인공지능(AI) 경쟁력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 효과는 물론 정부 주도 국산 초거대 AI 연합전선인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구축 등에서 KT를 찾...
2026-06-2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KG 곽정현, 유능한 아들 될 ‘절호의 찬스’
KG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곽정현 KG모빌리티 사장이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 인수를 계기로 자신의 사업 역량을 제대로 검증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그룹 승계 1순위지만 아직 별다른 성과를 보...
2026-06-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업스테이지 투자심사하다 사랑에 빠진 그녀 [나는 CFO다]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재무 사령탑을 전격 교체했다. 사외이사에서 돌연 재무 총괄로 들어온 진윤정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업스테이지 하반기 IPO 완주를 이끌어...
2026-06-2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회사채 발행만기 조정…해외 차입 추진 [캐피탈 조달 돋보기 (6)]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손대진 BNK캐...
2026-06-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조달금리 낮추고 건전성 높였다 [카드 조달 돋보기 (5)]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
2026-06-22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인천시금고 지키기 나선 신한…하나 ‘청라 이전ʼ 변수 [은행권 금고 경쟁]
하반기 인천시금고 선정을 앞두고 은행권 기관영업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시금고를 지켜낸 신한은행이 인천시 1금고까지 수성하며 수도권 핵심 시금고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여기...
2026-06-22 월요일 | 지다혜 기자
‘16조ʼ 서울 區금고 전쟁…우리 ‘수성ʼ vs 신한·국민 ‘추격ʼ [은행권 금고 경쟁]
총 16조 규모에 달하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금고(구금고) 운영권 약정기간이 올해 연말에 일제히 만료됨에 따라, 기존에 구금고를 운영하고 있던 은행들의 셈법이 복잡하게 움직이고 있다.현재 서울 구금고는 우리은...
2026-06-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선진국 IB-신흥국 디지털 리테일 동시 공략 [글로벌 선발대 빅5 증권사 (4)]
증권사 수익 영토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되고 있다. 단순히 현지법인 등 네트워크에 그치는 게 아니라, 글로벌 채널로 '돈 버는' 구조를 만드느냐가 핵심으로 꼽힌다. 국내 대형 증권사 5곳(미래에셋, 한투, NH,...
2026-06-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운용, 연기금·주택기금 존재감…OCIO 역량 강화 [OCIO 힘 싣는 운용사들 (2)]
OCIO(외부위탁운용관리)는 장기 기관자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자산운용사의 핵심 성장 축으로 꼽힌다.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활성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2026-06-2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LG디스플레이, FCF(잉여현금흐름) 다시 마이너스 전환
‘2년 연속 흑자 달성’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지만 얼굴 표정은 생각보다 밝지 않다. 한 가지 딜레마가 그를 답답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다. 재무 건전성을 지키면서 미래 경...
2026-06-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자산 발굴·구조화 강자들 '격돌'…미래-한투, 토큰화 주도권 경쟁 [증권사 '토큰화 생태계' 전략지도 (1)]
증권사들이 자산의 경계를 파괴하는 '토큰화(Tokenization)'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통자산과 가상자산을 아우르는 투자환경 변화가 예고되면서 디지털자산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노력...
2026-06-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에쓰오일·중국 두 고래 사이에 ‘새우’ 된 대한유화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정부 주도로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시계가 흐르고 있지만, 국내 3대 석유화학 단지 중 하나인 울산 셈법은 복잡하다. 입주 기업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뛰어난 자산 회전 효율로 버텨온 대한유화 ...
2026-06-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관 'HPSP'·외인 '테스'·개인 '주성엔지니어링'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6월15일~6월19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6-2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삼성전기'·개인 '한미반도체'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6월15일~6월19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6-2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24개월 최고 연 5.00%…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저축은행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5.0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6.5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보다 0.5%p 상승했으며, 최고...
2026-06-21 일요일 | 옥준석 기자
12개월 최고 연 6.00%…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6.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 대비 1.00%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
2026-06-21 일요일 | 옥준석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