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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號 신한금융, 2분기 배당 약속 지켰다…주당 400원 확정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2분기 배당 금액을 주당 400원으로 확정했다.신한금융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각각 1주당 400원의 현금·현물 배당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
2022-08-1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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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조직문화 탈바꿈 지원사격…MZ 자치조직 2기 출범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신한 문화 재창조를 위한 ‘리부트(RE:BOOT) 신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후렌드(who-riend) 위원회’ 2기의 출범을 기념하는 발대식...
2022-08-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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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해외서도 원신한…베트남 비금융·디지털 공략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신한금융지주]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8-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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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신한금융, 은행·카드 선전…조용병, 2분기 리딩 차지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올해 상반기 2조720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KB금융지주보다 358억원 뒤처졌으나 2분기 순이익은 169억원 앞서며 ‘리딩금융’ 자...
2022-07-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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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어봐야 안다’…윤종규·조용병, 리딩금융 경쟁 판도는?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와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2분기 실적 공개를 앞둔 상황에서 어느 곳이 ‘리딩금융’ 타이틀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상반기에도 금융지주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가...
2022-07-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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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임 청신호’ 조용병 회장, 복수 부회장직 도입하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사법 리스크 악재를 털어내면서 3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 금융권에서는 조 회장이 부회장 신설 등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후계 구도를 구축...
2022-07-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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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총 상금 5억’ 스타트업 IR 대회 성료…조용병 “혁신 성장 생태계 확장한다”
“신한금융그룹은 ESG 선도 기업으로서 혁신 성장 생태계 확장을 위해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에서 ‘신...
2022-07-10 일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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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5년간 청년층에 14조 지원·7000명 채용"
신한금융그룹이 창업 40주년을 맞아 앞으로 5년 동안 청년층을 대상으로 약 1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고 7000명을 직접 채용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 등 그룹사 최고...
2022-07-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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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vs 조용병, VC 기반 해외 신사업 투자 경쟁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주 벤처캐피탈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지주 계열사들이 출자로 펀드를 조성하고 벤처캐피탈이 펀드 운용(GP)을 담당한다.KB금융지주의 KB인베...
2022-07-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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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사법 리스크 완전히 털었다…3연임 '탄탄대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채용 비리 혐의 관련 사법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내면서 3연임 기반 다지기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무죄 판결로 신한금융 지배구조 불확실성도 사실상 해소됐다는 평가다. 조 회장...
2022-06-3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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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채용비리 의혹’ 조용병 회장 무죄 확정(종합)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과정에 관여하고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30일 오전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으로 기...
2022-06-3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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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한은행 채용비리 의혹’ 조용병 회장 무죄 확정
2022-06-3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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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운명의 날…신한은행 채용비리 혐의 대법 선고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과정에 관여하고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대법원 선고가 30일 나온다. 이번 법원 판결에 따라 신한금융의 지배구조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어 금융권이...
2022-06-3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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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그룹사 힘 합쳐 200억 투입 ‘희망 사회 프로젝트’ [4대 금융 사회공헌]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전 그룹사와 함께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과 그룹, 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을 통해 희망...
2022-06-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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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도 참여한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 막 올랐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독거노인을 위한 키트를 만드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신한금융그룹은 15일 ‘2022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국내·외 시작을 기...
2022-06-1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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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 회장, 덴마크 기후대사 만나 '탄소중립‘ 논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를 만나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크...
2022-06-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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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BNPP’ 떼고 디지털 손보 도전장…종합금융 리딩 경쟁 가열
신한금융그룹이 금융당국으로부터 BNPP카디프손해보험(이하 카디프손보) 편입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디지털 기반 손해보험사를 출범시켜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에 고삐를 죈다. 그...
2022-06-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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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윤종규·신한 조용병 회장, 英 국제통상부 부장관 만나 녹색투자 협력 논의
윤종규 KB금융그룹의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게리 그림스톤 영국 국제통상 및 에너지·산업전략 부장관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녹색·지속가능투자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4일 금융...
2022-06-04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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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탁, 신한자산신탁으로 새출발…조용병 ‘원신한’ 탄력
아시아신탁이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아시아신탁 잔여 지분을 모두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신한금융은 사명 변경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그룹사 간 부동산 협업 시너지를 끌어올릴 계획...
2022-06-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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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리딩탈환 ‘묘수’ 비은행 원신한 전략 집중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강화와 계열사 시너지 전략을 통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다음달 초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카디프손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 생명보...
2022-05-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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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함영주, 디지털 SI 펀드로 합종연횡 가속
주요 금융지주가 디지털 전략적 투자(SI·Strategic Investment) 펀드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하고 있다. 디지털 신기술 스타트업과 유망 벤처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한편 협업을 늘리면서 비금융 플랫폼 연...
2022-05-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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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함영주·손태승·손병환, 데이터 전문가 앞세워 ‘플랫폼’ 승부수
5대 금융지주가 디지털 최고책임자에 외부인재를 앉혀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데이터 전문가를 수장으로 디지털 조직을 구성해 신기술 역량을 끌어올리고 금융 플랫폼 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전...
2022-05-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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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英 환경부 장관과 기후문제 금융역할 논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영국 환경부장관,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기후·생물다양성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금융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2022-05-09 월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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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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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