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 AI 디지털 체질 개선 주력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인공지능을 더해 디지털 금융사로의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2017년부터 선행적으로 추진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9일...
2020-02-1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 카드 디지털 담금질
NH농협카드는 지난달 수장을 교체했다. 카드업계가 핀테크(Fintech)를 넘어선 테크핀(Tech-fin)을 강조하는 만큼 신인식 신임 사장도 디지털 기술 도입에 주목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지난 6일 카드디지털 전략협의...
2020-02-1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홍재은 농협생명 사장, IT부문 강화 속도
홍재은 농협생명 사장(사진)은 지난해 생명보험업계 전반이 저금리·저성장·저출산의 ‘3저현상’에 빠져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흑자 전환을 이뤄내는 등 저력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홍 사장은 무난히 연임에 성...
2020-02-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최창수 농협손보 사장, 디지털 혁신 바통 잇는다
지난해 NH농협손해보험의 새로운 수장으로 발탁된 최창수 농협손보 사장(사진)은 NH농협금융지주 전체의 핵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혁신’의 바통을 이어야 할 숙명을 안고 있다.전임자였던 오병관 사장...
2020-02-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NH농협은행, ‘디지털 DNA’ 이식 분주
NH농협은행이 상품, 서비스 디지털화 뿐 아니라 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속에서 직원 디지털 역량도 길러야 생존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다. 이대훈 NH농협...
2020-02-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이대훈 농협은행장, AI 중심 ‘디지털 휴먼 뱅크’ 페달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올해 ‘디지털 휴먼 뱅크(Digital Human Bank)’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 중심 디지털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품과 서비스에 탑재된 AI를 고도화하고 사무환경에도 로봇을 도입해 효율화를...
2020-02-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농협금융, 디지털혁신캠퍼스 AI기업 어깨동무
농협금융그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컨트롤타워로 삼고 있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즈니스 연구에 힘을 싣고 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디지털 연구개발(R&...
2020-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김광수 회장, AI 전진배치 휴먼금융 점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디지털 금융회사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자”고 선언했다. AI(인공지능) 같은 신(新)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은행원’부터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탐지 감별사’ 같...
2020-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김용덕 손보협회장 ‘AI혁신’ 주문, 업계 “적극 동참”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 등 주력 상품들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면치 못하며 실적 악화를 경험했던 손해보험업계는 올해 ‘보험 전과정 AI 적용’을 통한 비용 효율화를 외치고 있다.지난달 열린 손해보험협회의 신년 기...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 AI 챗봇 ‘답’ 新가치 창출 매진
우리카드는 올해 금융권의 최대 화두인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디지털 혁신 강화와 DT(digital transformation) 수행을 위해 디지털마케팅부를 신설...
2020-02-0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우리금융, 베트남에 AI 신용평가 첫 발자국
우리금융그룹은 베트남 한국계 금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용평가 모형을 도입해 영업 영토를 넓히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베트남우리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모바일 신용대출과 신용카드 발급...
2020-0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손태승, AI 장착 기업금융 명가 담금질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디지털금융 1등 은행’을 위해 BIB(Bank In Bank, 은행 속 은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자”고 선언했다. 우리금융그룹은 AI(인공지능) 신(新)기술을 ...
2020-0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AI 기술 도입 시동
지난해 ‘디지털 페이먼트’사로의 도약을 주요 과제로 내걸었던 장경훈 사장이 디지털 강화 기조를 잇고 있다. ◇ 지난해 RPA 도입했지만 ‘갈 길 멀어’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단순 업무를 로봇 소프트...
2020-01-2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 AI 업고 디지털 금융사로 우뚝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사진)가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사로 거듭나고 있다. 핀테크 등 신기술의 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업계에 발맞춰 하나캐피탈은 적극적으로 디지털...
2020-01-2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디지털 하나’ 가속 페달
하나생명(대표이사 사장 주재중)은 그간 하나금융지주 내부는 물론 업계 전체에서도 그다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소형 보험사였다.지난해 생명보험업계가 저금리 기조로 인해 전반적인 실적 불황을 면치 못하는 상...
2020-01-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KEB하나은행, ‘하나봇’ 장착 RPA 구축
KEB하나은행이 로봇 ‘하나봇’을 장착,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이 대체해 사람이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실수를 방지하고 직원은 복합적인 사고력이 필...
2020-01-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손님 중심’ AI 장착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손님(하나금융 계열사가 고객을 지칭하는 말) 중심’ 인공지능(AI)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 모바일 뱅킹, 자산관리같은 서비스 뿐 아니라 금융 사기, 불완전판매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AI...
2020-01-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하나벤처스, 딥테크 투자 AI 활시위 바짝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인 하나벤처스는 ‘딥테크(Deep Tech)’로 정의한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Big Data) 영역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1호 블라인드 벤처펀드의 최대 20%까지 딥테크로...
2020-01-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김정태 회장,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 리셋 속도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020년 신년을 앞둔 지주 출범 14주년 기념식에서 ‘하나금융그룹, 미래를 코딩하다’라는 주제로 직접 코딩 세리머니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넥스트(NEXT) 20...
2020-01-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AI로 車 금융시장 혁신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사진)가 인공지능(AI)을 고도화하며 자동차 금융시장에 혁신을 더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뿐 아니라 중고차 시세 예측 알고리즘을 정교화해 자동차 금...
2020-01-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이동철 사장, AI혁신 경쟁력 차별화 박차
탁월한 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의 AI 도입 행보는 주목할만하다.지난해 인공지능 전담팀을 꾸릴 정도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드 수수료율 인하로 인해 모두가 타격을...
2020-01-2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허정수 KB생명 사장, 변액연금에 AI 결합
KB생명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카슈랑스 부문에서의 약진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뤄내는 등 저력을 보였다. 중소형 보험사로서 그룹 내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던 KB생명의 반등을 이끈 허정...
2020-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양종희 KB손보 사장, 디지털전략본부 신설 혁신 잰걸음
KB금융지주의 장기성장을 위한 내재가치 경영과 조직안정 기조에 힘입어,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사진) 역시 지난해 말 일찌감치 3번째 연임을 확정 지었다. 지주 내에서 양종희 사장만큼 보험업 역량이 뛰어난 인재...
2020-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