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WIS 2017에서 미리보는 평창 5G 기술 선보여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26 00:33

△KT의 '융합서비스' ZONE 전면에는 관람객들이 KT 5G 서비스를 다양한 동계 스포츠를 즐기며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VR기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은 관람객이 VR로 피겨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

△KT의 '융합서비스' ZONE 전면에는 관람객들이 KT 5G 서비스를 다양한 동계 스포츠를 즐기며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VR기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은 관람객이 VR로 피겨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WORLD IT SHOW 2017’에 참가해 ‘미리보는 평창 5G’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5G 네트워크 존(5G Network Zone) △융합 서비스 존(Convergence Service Zone) 등 총 2개 존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특히 전시관을 겨울의 새하얀 눈밭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톤으로 꾸며 관람객들이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관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5G 네트워크’ 존에서는 전면에 KT 무선가입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 절감 기술인 C-DRX(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를 배치했다. KT 무선가입자들은 C-DRX를 통해 스마트폰 배터리 이용시간이 최대 45% 증대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C-DRX는 데이터 사용 시 항상 연결 상태가 되어 배터리를 소모하던 기존의 방식을 개선해, 송수신이 없을 때는 통신 기능을 꺼 둠으로써 배터리 소모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방식이다.

전시장 내에서 관람객은 홀로렌즈의 MR(Mixed Reality)을 통해 상세 설명을 들으며 KT 무선 가입자 전체가 1초당 절감하는 전력을 활용한 수천 개의 LED 전구로 눈 내리는 겨울을 형상화한 미디어 파사드를 감상할 수 있다.

미디어 파사드를 통과하면 KT가 평창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일 5G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서는 P5G(Pyeongchang 5G) 규격 기반의 5G 속도, 커버리지, 장비를 소개하며 부스 중앙의 디오라마를 통해 5G 기술에 대한 AR(Augmented Reality) 설명도 함께 제공한다.

‘융합 서비스’ 존 전면에는 관람객들이 KT의 5G 서비스를 다양한 동계올림픽을 즐기며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VR(Virtual Reality) 기구들을 마련했다. 지난 2월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에서 선보여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6세를 비롯한 다수의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루지뿐 아니라, 알파인 스키, 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등 다양한 VR 기구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5G 서비스를 알기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관 측면은 가정집과 사무실 환경을 조성해 KT 인공지능 TV ‘기가지니’가 관람객들에게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며, 국내 최초 선보인 IPTV 하이퍼 VR 쌍방향 놀이학습 서비스 ‘TV쏙’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KT 스마트 관제센터’ 코너에서는 다양한 관제 솔루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된 세계최초 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 △네트워크 상태를 스스로 탐지하고 최적의 트래픽 경로를 판단/제어하는 ‘IP Core SDN’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 공기질 안전 IoT 솔루션’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건설안전관리 IoT 솔루션’ △대형화재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화재예방 IoT 솔루션’ △전국 어디서나 막힘 없는 맞춤형 무전 서비스인 kt파워텔의 ‘스마트 무전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특히, KT-MEG은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엔진 ‘이브레인(e-Brain)’이 핵심이 되는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으로 시간/요일/기상 등의 변수에 따라 달라지는 건물의 에너지 소비패턴을 분석해 전력사용량을 예측하고 절감요소를 도출해 줌으로써 비용절감이 가능한 KT의 미래 핵심사업의 일환이다.

전시관의 안쪽에는 핀테크, 차량 IoT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들을 준비했다. △카드사 결제 알림을 문자메시지(SMS)로 받는 고객에게 전자 영수증 발급해주는 ‘CLiP 스마트 영수증’ △통신사 보안채널과 유심(USIM)이 결합된 차세대 인증 플랫폼 ‘USIM 다이렉트 인증’ △세계 최고 수준의 심리스(Seamless) 통신을 기반으로 차량 내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GiGA Drive’ △세계 최초 IoT 기반 이륜차 지능형 통합 안전 서비스인 ‘IoT Safe Rider 등의 체험을 제공한다.

윤종진 KT 홍보실장 전무는 “KT는 국내 최대규모 IT 축제인 WIS를 통해 국민들께 세계 최고의 5G 기술들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WIS 2017을 통해 세계 최초 5G 올림픽을 준비하는 제4차 산업혁명 선도사업자로서 KT의 역량을 집약해 보여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후계자 세울까 [2027 인사 풍향계] 삼성전자가 2027년도 정기 인사에서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과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사장) 후계자를 발탁할지 주목된다.두 사람은 부문장과 핵심 사업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부문장 체제를 유지하더라도 메모리사업부장과 MX사업부장을 분리해 후임자를 세울 가능성이 인사 변수로 꼽힌다.삼성전자는 통상 11월 마지막 주 사장단 인사와 임원 인사를 발표한다. 과거엔 12월 첫째주 사장단 인사가 발표됐는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최근 몇 년 전부터 당겨지는 추세다.지난해에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사업을 중심으로 신임 임원을 기용했고, 2022년부터 줄어든 승진자 2 박정원 ‘승부수ʼ 두산테스나…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비로소 결실을 앞두고 있다. 채권단 관리 체제에서 벗어난 직후 인수한 두산테스나가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등 호실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내년 영업익 1000억 원 전망두산테스나가 내년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넘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두산테스나 내년 매출을 4940억 원, 영업이익을 1301억 원으로 추정했다. iM증권도 내년 매출 4932억 원, 영업이익 1046억 원을 예상했다.이뿐만이 아니다. 교보증권(1113억 원), 한화투자증권(1170억 원), DS투자증권(1395억 원) 등도 내년 두산테스나 영업이익이 1000억 원을 3 ‘게임주 잔혹사’ 보란 듯…엔씨, 코스피 수익률 1위 [정답은 TSR] 언제부터일까. 대한민국 게임업체를 바라보는 시선이 차가워졌다. 특히 주식 시장에서 더 그렇다. 올해도 국내 게임 업종은 시장의 외면을 받으며 밸류에이션 하락과 실적 침체에 시달렸다.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기존 주요 IP(지적재산권) 매출 하향 평준화, 신작 출시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게임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이처럼 엄혹한 ‘게임주 잔혹사’ 속에서도 국내 간판 게임사 엔씨가 의미 있는 주주수익률을 기록하며 경쟁력 회복과 재평가 구간 진입을 알리고 있다. 코스피 상장 게임사들 대부분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을 고려하면 더 눈에 띄는 성적표다.리니지, 아이온 등 기존 IP 수익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