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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RP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 증권업 1위 [연금통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5 10:50

IRP 원리금비보장형 1년 21%

사진제공= 하나증권(2026.02.05)

사진제공= 하나증권(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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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에서 전체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 2025년 4분기 말 기준 하나증권의 IRP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은 21.01%다.

확정기여형(DC) 장기수익률 역시 7년 8.55%, 10년 6.34%를 기록하며 업계 1위였다.

이번 성과는 장기 관점의 운용 전략과 차별화된 연금관리 시스템에 기반한 결과라고 하나증권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하나증권은 퇴직연금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연금 관리 서비스인 ‘AI연금프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손님이 보유한 연금 자산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한편, MTS 내 연금 메뉴를 간소화해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도 크게 개선했다.

각 영업점에 연금 전문 인력인 ‘연금닥터’를 배치해 손님의 투자 성향과 니즈에 맞는 상품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는 정기 알림 서비스를 통해 자산이 비효율적으로 방치되지 않도록 투자 기회를 안내하고 있다.

지난해 하나증권의 IRP는 전년 대비 46% 성장해서 2000억원 이상의 적립금이 증가했다.

또한 매년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성과 항목 기준, 4년 연속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됐다.

차민정 하나증권 연금전략실장은 “연금 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수익률”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연금 관리 서비스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연금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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