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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삼성물산, 차세대 스마트홈 플랫폼 도입에 ‘맞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9 09:29

김두식 대원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김명석 삼성물산 부사장(네번째)이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대원

김두식 대원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김명석 삼성물산 부사장(네번째)이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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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대원(대표 전응식·김두식)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손잡고 차세대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Homeniq)’을 도입한다. 국내 주거브랜드 ‘칸타빌’로 잘 알려진 대원은 하반기 분양 예정인 김포 북변2구역 재개발 사업장에 이를 첫 적용하며 주거 서비스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원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원 본사에서 삼성물산과 차세대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Homeniq)'을 도입하는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원 측 김두식 대표이사, 이경은 브랜드 전략실장, 김지훈 상품마케팅 전략팀장과 삼성물산 김명석 부사장(주택사업본부장), 지소영 상무(H&B 플랫폼사업팀장), 권용덕 그룹장(홈닉 사업그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성물산의 '홈닉'은 'Home(집)'에 'Unique(특별함)'과 'Technique(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단순한 스마트홈 앱을 넘어선 통합 주거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존에 건설사 앱과 관리사무소 앱으로 분산돼 있던 ▲홈 IoT 제어 ▲커뮤니티 예약 ▲관리비 조회 등의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홈닉은 크게 '홈그라운드'와 '라이프인사이드' 두 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홈그라운드'는 홈 IoT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차량 관리 등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서비스이며, '라이프인사이드'는 아트 갤러리, 홈닉 전용 공동구매(홈닉공구), 멤버십 등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집 안의 기기 제어부터 단지 내 생활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원은 향후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에 삼성물산의 통합 주거 서비스 플랫폼인 '홈닉'을 적용하여, 입주민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홈닉' 플랫폼은 하반기 분양 예정인 경기 김포 북변2구역 대원 칸타빌 아파트에 첫 적용될 예정이다.

대원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대원의 주택 건설 노하우와 삼성물산의 최첨단 기술력이 결합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주거 경험과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주거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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