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유경의 '분더샵', 영국 왕실 백화점 입점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8 09:16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정유경닫기정유경기사 모아보기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해외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분더샵 컬렉션'이 영국 럭셔리 백화점인 '헤롯(Harrods)'에 정식 입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분더샵 컬렉션이 영국 헤롯 백화점 2층에 정식 입점해 양털 코트, 캐시미어 니트 등 1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백화점은 각국의 부유층이 많이 이용해 '영국 왕실 전용 백화점'이라는 별칭이 있다. 하루 평균 10만명, 연간 1500만명의 전 세계 고객들이 찾는 곳이다.

헤롯에 정식 입점한 국내 패션 브랜드는 분더샵 컬렉션이 최초다. 2011년 코오롱 FnC가 '쿠론' 팝업스토어를, 2016년 삼성물산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시즌 컬렉션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분더샵 컬렉션은 팝업스토어가 아닌 300여개 헤롯 정식 입점 브랜드로 소개된다.

분더샵 컬렉션은 2017년 미국 진출 이후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 럭셔리 백화점 '봉마르셰' 입점 첫 해 목표 매출의 20%를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올 3월에는 세계 10대 백화점으로 꼽히는 뉴욕 '버그도프 굿맨' 정식 입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분더샵 컬렉션은 내달 노드스트롬이 뉴욕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패션 전문관 '노드스트롬 NYC 플래그십'에 입점 제의를 받았다. 김덕주 신세계백화점 분더샵 담당 상무는 "분더샵 컬렉션이 한국 브랜드 최초로 헤롯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광장’ 33평, 23.3억 오른 3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대출 규제와 보유세·양도세 강화 예고에도 전국적으로 초고가부터 중소형까지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4월부터 서울 핵심지에서 시작된 상승 흐름이 수도권과 지방으로 확산되며 가격 상단이 다시 높아졌다. 일부 단지에서는 수십억원대 거래가 잇따르며 시장 전반의 가격 저항선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서울, 여의도·한강변 중심 급등서울에서는 여의도와 용산, 강동 등 핵심지 위주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4일 국토부실거래가시스템·아파트투미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 전용 102.25㎡(33평) 4층은 2026년 4월 8일 32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는 2015년 4월 8억7000만원으로 23억3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2 유한양행, 탄탄한 재무에 가려진 아쉬운 자본효율 [5대 제약사 Z-스코어①] 기업 가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다양한 변수를 입체적으로 고려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5대 제약사의 재무건전성과 자본 활용도를 진단한다. 각 기업이 처한 현재 상황과 대응, 미래 신사업으로 향하는 자금의 흐름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국내 제약사 최초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유한양행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덩치에 비해 자본을 활용하는 효율성은 저조한 처지로, 5대 제약사 중 4위에 머무르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외형 ‘업계 1위 3 ‘곳간관리ʼ 강화…‘수익성 중심ʼ 전환 나선 롯데쇼핑 임재철 [나는 CFO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CFO)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 HQ체제가 해체된 가운데 재무부문이 본부급으로 격상되고, CFO를 맡은 임 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면서다.동시에 한샘의 기타비상무이사도 맡으며 그의 영향력은 한층 강화됐다. 지주 출신의 재무전문가인 임 본부장의 등장으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달 2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재철 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그간 롯데쇼핑은 HQ, 백화점, 마트 등 각 사업부 대표 중심으로 사내이사를 꾸려왔지만, 최근에는 CFO를 이사회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