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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럼프, 중국산 등 펜타닐 운송품 단속 '행정 명령' 검토”(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9-11 10:07 최종수정 : 2019-09-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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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을 포함한 펜타닐 등 위조품 운송을 단속하는 내용의 행정 명령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소식통들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당국의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규제에 협조하도록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움직임이기도 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번 행정 명령은 미 UPS나 페덱스 등을 거쳐 물품을 보내는 해외 운송업체를 겨냥하는 조치라고 소식통들은 귀띔했다.

소식통들 중 한 명에 따르면, 이번 행정 명령이 특정 국가에 국한한 내용은 아니지만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행보로 전해졌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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