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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10월13일까지 무상점검·부품할인 캠페인 전개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9-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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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가 오는 10월 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BMW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을 전개하다.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유상수리 비용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BMW·MINI, 10월13일까지 무상점검·부품할인 캠페인 전개이미지 확대보기
MINI는 ‘MINI 홈커밍 위크’를 통해 보증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오리지널 부품 20% 할인과 유상수리비 50만원·1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5만원,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차량에 대한 사연 공모,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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