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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8% 하락반전…美석유제품 재고 예상밖 증가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8-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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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0.8% 하락, 배럴당 55달러대로 내려섰다. 나흘 만에 반락했다. 장 초반 뉴욕주가를 따라 오르다가 하락세로 반전했다. 지난주 미 석유제품 재고가 예상과 달리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45센트(0.80%) 내린 배럴당 55.68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27센트(0.45%) 오른 배럴당 60.3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3주 만에 감소세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273만2000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150만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지난주 휘발유 재고는 31만2000배럴 늘었다. 시장에서는 20만배럴 감소를 예상했다. 정제유 재고는 261만배럴 늘었다. 시장 예상치는 30만배럴 감소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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