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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DLS 사태에 "안타깝게 생각…조사 상황 보겠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8-20 16:00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 사진=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최근 불거진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파생결합펀드(DLF) 대규모 손실 가능성 관련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최근 해외금리 연계 파생금융상품 논란 관련해 은성수 후보자가 "많은 분들이 손실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은성수 후보자는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손실규모를 확인하고 금융상품의 설계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점검하는 한편 은행 등 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조사 진행상황 등을 보아가며 금융정책을 책임지는 위치의 후보자로서 생각을 정리해서 인사청문회에서 국민께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언급했다.

은성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이달말께 예정돼 있다.

한편, 이날 은성수 후보자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금융위 국(局)별 ‘대면 업무보고’를 통해 보고받은 업무보고 자료와 참고자료 등을 검토했다.

금융위 측은 "은성수 후보자는 향후 1차 업무보고에서 파악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필요시 추가 업무보고 등을 통해 세부내용을 파악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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