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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UN개발계획, 언더아머 등과 맞손…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19서 파트너십 공개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08-08 08:35 최종수정 : 2019-08-08 08:47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 갤럭시 북 S
유엔개발계획(UNDP) ‘지속가능개발목표(Global Goals)‘ 달성 지원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더 강력해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갤럭시 브랜드의 영역과 가치를 확대하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날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간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소개했으며, 스포츠 웨어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와 협력한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을 발표했다.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 제품 이미지/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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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엔개발계획(UNDP)과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5G 시대를 맞아 클라우드 컴퓨팅과 AI를 결합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함께 열어 가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기·애플리케이션·서비스간 매끄러운 연결성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 기업의 첫 번째 협력의 결과, 갤럭시 노트10에서는 윈도우 10 기반 PC와의 연결성이 대폭 강화됐다.

사용자는 PC와 스마트폰을 오가지 않고도 PC에서 갤럭시 노트10의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며, 메시지, 알림을 확인하고 바로 답변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10에서 촬영한 최근 사진을 PC로 옮기지 않고 실시간으로 PC에서 확인하고 편집할 수도 있다.

사용자는 언제든지 갤럭시 노트10 상단 퀵 패널 링크 투 윈도우에서 PC 자동 연결 기능을 설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최적화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이메일 솔루션인 아웃룩이 기본 탑재된다. 올해 가을부터는 사용자가 별도로 백업할 필요 없이 삼성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와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어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사진과 비디오를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과 PC의 장점을 결합해 새로운 모바일 컴퓨팅 카테고리를 여는 갤럭시 북 S(Galaxy Book S)도 선보였다.

△삼성 '갤럭시 북 S' 제품 이미지/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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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 S는 세계 최초로 퀄컴의 7nm PC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cx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함께 LTE 이동통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13.3형의 터치 스크린과 일체형 키보드를 탑재해 업무나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거의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TB 마이크로 SD 카드를 지원해 최대 1.5TB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달리기 매니아들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을 발표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은 케이던스(cadence)를 기반으로 달리기 자세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사용자가 부상의 위험 없이 더욱 즐겁게 달리기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달리기 전에 페이스, 거리, 시간 등 목표를 설정하고 달리는 동안 오디오나 햅틱 효과로 코칭을 받을 수 있으며, 달리기 후에는 자세에 대한 분석 결과를 포함해 통합적인 운동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은 알루미늄 재질로 가볍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블랙 스트랩의 44mm 모델과 모드 그레이(Mod Gray) 스트랩의 40mm 모델 2가지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업계 선도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대하는 한편, 유엔개발계획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한다.

유엔개발계획은 불평등·기후·환경 저하·교육 등 전지구적으로 당면한 17개의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2030년까지 해결하기 위해 여러 세계적인 리더들과 협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유엔개발계획과 협력해 갤럭시 사용자들이 지속가능개발목표에 대해 인지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사용자들은 Samsung Global Goal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플리케이션에서 유엔개발계획에 직접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 내 배너 광고를 확인할 때마다 발생하는 광고 수익도 사용자들이 직접 특정 목표 지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Samsung Global Goals는 갤럭시 노트10에 기본 탑재되며, 갤럭시 S10 등 일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8월 23일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은 갤럭시 노트10 스페셜 에디션 스마트폰 케이스와 무선 충전기를 출시하며, 해당 액세서리 수익금의 일부를 유엔개발계획의 지속가능개발목표 프로그램에 지원할 계획이다.

스페셜 액세서리는 8월말 한국과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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