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게임즈, 액션부터 퍼즐까지 ‘다양성’ 앞세워 유저확보 안간힘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2 17:40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상반기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프렌즈타운', '콘트라: 리턴즈', '테라클래식' (자료=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상반기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프렌즈타운', '콘트라: 리턴즈', '테라클래식' (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상반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을 차례로 선보이며 게임시장 유저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갈아치울지 주목된다.

12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4종과 PC 온라인 게임 1종을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신작 ‘콘트라: 리턴즈’가 12일 상반기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콘트라: 리턴즈’는 1990년대 전자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끈 ‘콘트라’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12일부터 나흘간 사전 진행되는 테스트는 선착순 5만명의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게임을 다운 받아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 게임은 기존의 BGM과 스토리를 이어가는 동시에 총기 횡스크롤 액션 아케이드의 박진감 넘치는 대전모드와 새로운 캐릭터 등의 콘텐츠를 추가해 원작의 향수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테라 클래식’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대표 온라인 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광활하고 웅장한 오픈 월드맵과 시나리오를 연계한 다채로운 퀘스트 등 탄탄한 유저층을 확보한 ‘테라’를 이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협력 플레이’를 극대화해 전투 시스템과 유대관계에 초점을 맞춰 개발해 국내 MMORPG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프렌즈’ IP 게임 중 최초로 사전 예약자 230만 명을 달성한 모바일 퍼즐 ‘프렌즈 타운’의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총 여덟 종류 캐릭터 별로 특화된 장식 시스템과 참신한 꾸미기 퀘스트를 통해 퍼즐 게임에 아기자기한 재미를 가미한 게임이다.

여기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28일 출시한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가 호평을 받고 있어 고무적인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게임 급상승 1위와 최고매출 4위(10일기준)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8일 기준) 등 순항중에 있다.

프린세스 커넥트!의 핵심 재미 요소는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연출이다. ‘진격의 거인’, ‘원피스’, ‘앙상블 스타즈’ 등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속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탄생시킨 스토리와 수준 높은 영상과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6월부터 서비스 예정인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자료=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6월부터 서비스 예정인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자료=카카오게임즈)

PC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는 글로벌 대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6월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 게임은 핵 앤 슬래시 전투 기반의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을 바탕으로 2018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게이머들이 찾은 탑 10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로 글로벌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이머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춰 유명 IP와 독특한 소재 등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게임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수준 높은 게임성은 물론 차별화 된 재미로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2013억원) 대비 109% 상승한 420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386억원)보다 22%로 상승한 47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은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안정적인 매출의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유료서비스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온라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프렌즈의 IP를 활용한 ‘프렌즈레이싱’ 등의 출시도 인기를 끌었다.

남궁 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11일 “올해는 기존 게임 사업을 강화하는 할 것이며 더 나아가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콘텐츠 서비스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2Q 영업이익 5870억...한은 금매입 추진에 주가 상승세 고려아연이 2분기 국제 은 가격 하락에도 아연·구리 판매 확대와 인듐 등 전략광물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5870억 원으로 10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분기 귀금속 폭등세에 2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며 상반기 누적 창사 최대 실적을 썼다.고려아연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870억 원으로 분기 실적 공시를 의무화한 이후 106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고 6일 발표했다.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2665억 원 대비 12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64.4% 증가한 6조3730억 원을 기록했다.실적발표 직전까지 집계된 추정치(매출 5조9400억 원, 영업이익 5900억 원)에서 매출은 6.7% 가량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부합했다 2 ‘국민 첫차 위엄’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첫날 1만 대 돌파 현대자동차의 신형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이하 8세대 아반떼)’가 계약 개시 첫날 1만 대를 돌파하며 ‘국민 첫차’의 위엄을 입증했다. 역대 아반떼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높은 호응도다.8세대 아반떼는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비롯한 최신 디지털 경험은 물론 차급 이상의 공간성과 주행성 등을 확보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대표 준중형 8세대 아반떼가 계약 개시 첫날 총 1만1094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2020년 4월 출시된 7세대 아반떼의 계약 첫날 실적인 1만58대를 넘어선 역대 아반떼 최고 기록이다.현대차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돌아온 8세대 아반 3 한화, 서울불꽃축제 9월 5일 개최…안전인력 역대 최대 ㈜한화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개최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기고, 안전관리 인력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려 투입한다.매년 가을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국내외 연화팀이 참가해 대규모 불꽃놀이를 선보이는 행사로, 한강공원 일대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가을 축제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수요 증가를 고려해 개최 시기를 조정하고 안전 대책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한화는 지난해 9월 말 열렸던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올해는 9월 초로 앞당겨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내달 5일 열리며, 통상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 열리던 행사를 한 달가량 당긴 것이다.회사 측은 추석 연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