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남북경협 재개시 남측 결제수단 이용 협력 필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8 08:19

금융연구원 리포트

자료출처= 금융연구원 '남북경협 재개시 금융협력 분야와 시사점' 리포트(이윤석 선임연구위원) 인용 발췌

자료출처= 금융연구원 '남북경협 재개시 금융협력 분야와 시사점' 리포트(이윤석 선임연구위원) 인용 발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향후 개성공단, 금강산 등에서 남북 경제협력이 재개될 경우 신용카드, 모바일 간편결제 등 남측 결제수단을 북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8일 이윤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남북경협 재개시 금융협력 분야와 시사점' 리포트에서 "북한은 대부분 선불 충전식인데다 외화 위주로 거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경협 사업 중 금강산 관광과 같이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지급 수단을 이용해 상품/서비스 결제가 가능하도록 금융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리포트는 예로 금강산 관광에서 남측이 운영하는 호텔, 편의점, 식당을 이용할 때 신용카드, 티머니 결제, 모바일 간편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남북이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윤석 선임연구위원은 "북측 지역에서 국내 지급수단 이용이 가능하면 우리 입장에서는 외화환전 비용을 절감하고, 북한도 매출 신장에 따른 수익 확대, 지급결제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금융협력 전제로 남북한 카드사 간 업무협력, 통신사간 로밍 서비스 제공 등을 꼽았다.

또 북한이 모바일 결제를 통한 금융 고도화 등에 대해 열의가 높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이윤석 선임연구위원은 "또다른 금융협력 분야는 북측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북한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현황파악과 의견교환"이라며 "장기적으로 북한의 지하자금 양성화, 투명한 거래시스템 전환 등에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유동균 마포구청장, 어르신 1000명과 한마당 큰잔치 참석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역 어르신 1000여 명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유 구청장은 23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2026년 마포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에 참석했다.마포복지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마포구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샌드아트와 공감 공연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가수 황민호·소유미·양지원과 이상호·이상민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함께했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행사에 2 마포구의회, 소속 의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마포구의회가 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지난 22일 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강의는 이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맡았다. 이 강사는 4대 폭력의 개념과 특성을 설명하고 일상생활과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 방안을 안내했다.교육에서는 각 폭력 유형에 대한 3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확보 방안 논의 노성철 서울시의원이 동작구 주요 사업에 필요한 2027년도 서울시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서울특별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22일 오후 5시30분 동작구청에서 열린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동작구청이 지역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서울시 예산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작구청장과 관계 국·과장들도 참석해 사업별 현황과 향후 예산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이날 논의된 2027년도 시비 요구액은 모두 81억5500만원 규모다. 상도1동과 사당3·4·5동 등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환경과 안전 개선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주요 사업은 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