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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관련주 급락…최선희 북 외무성 부상 "비핵화 협상 중단 고려" 발표 탓

홍승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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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5 14:19 최종수정 : 2019-03-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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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15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한다는 내용을 발표함에 따라 국내 증시 대북관련주들이 잇달아 급락했다.

이날 오후 1시 5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전 거래일 대비 6.9% 하락해 7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0.4%), 제이에스티나(-6.54%%), 신원(-9.39%), 재영솔루텍(-6.73%) 등 다른 남북 경협 관련주도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의류업체인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 대비 –9.59% 하락해 4290원에 거래중이다. 수도·가스관 관련 업체 동양철관(-7.86%)과 개성공단 입주 건설업체 남광토건(-5.11%)도 하락했다.

철도 관련주도 약세다. 철도 신호 제어 관련업체 대아티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7.4% 하락해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미콘 업체인 부산산업은 5,45% 하락한 12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외에도 현대로템(-6.21%), 특수건설(-7.13%), 푸른기술(-9.4%), 리노스(-3.59%), 우원개발(-7.83%), 세명전기(-7.69%), 서암기계공업(-8.14%), 삼부토건(-2.02%), 유신(-9.39%) 등 철도차량 제작업체 및 관련 제품 생산업체, 토목·설비공사 업체들이 잇따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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