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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 수은 ‘해외사업 개발·지원 워크숍’

기사입력 : 2019-02-25 00:00 최종수정 : 2019-05-23 17:25

신흥국 고부가사업 선점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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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왼쪽부터) 수출입은행 팀장, 이태형 수은 단장, 권재형 MIGA 동북아시아 사무소 대표, 박준영 IFC 한국사무소 대표, 이하영 IFC 실장, 서택원 KIND 본부장, 김소응 KIND 부장이 20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해외사업 개발·지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수출입은행

▲ 이정현(왼쪽부터) 수출입은행 팀장, 이태형 수은 단장, 권재형 MIGA 동북아시아 사무소 대표, 박준영 IFC 한국사무소 대표, 이하영 IFC 실장, 서택원 KIND 본부장, 김소응 KIND 부장이 20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해외사업 개발·지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이하 ‘수은’)은 여의도 본점 KEXIM홀에서 ‘해외사업 개발·지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고부가가치 투자개발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수은과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세계은행 그룹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워크숍에는 해외사업 개발·투자를 추진하는 국내 주요 건설사, 종합상사, 인프라 공기업 등에서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4개 기관은 기관별 주요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관심국의 분야별 동향과 이슈, 협력방안, 진출사례 등을 논의했다.

우선 첫 번째 세션에서 조연범 수은 해외사업개발단 부부장은 핵심전략국 중점 지원을 통한 10대 신흥시장 육성전략과 사업개발·금융주선 강화를 통한 투자개발형 사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광복 KIND 사업총괄실장은 기관소개와 함께 타당성조사(F/S) 지원과 지분투자 등을 통한 사업개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IFC와 MIGA는 각각 고위험국 인프라 사업 진출시 리스크 경감에 활용할 수 있는 민간부문 지원제도(Private Sector Window)와 다양한 보증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선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미얀마, 우즈벡, 네팔 등 신남방 국가를 포함한 주요 관심국의 분야별 동향과 이슈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자문, F/S 지원, 대출·보증, 지분투자 등 4개 기관의 다양한 지원수단을 활용한 신시장 진출 및 협업방안을 두고 참석자들간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수은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수주경쟁 심화로 우리 기업의 시장 다변화와 고부가가치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면서 “사업초기 단계부터 KIND, IFC, MIGA 등 주요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유망사업을 개발하고 사업 리스크를 분담함으로써 우리 기업이 신흥국 내 고부가가치 사업 진출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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