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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베팅 상품③] 혜택 높인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연내 200만 돌파하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23 12:36

카드업계 최초 동양화 플레이트 인기
온라인 전용 카드 출시로 라인업 확대

△30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카드의정석' 100만좌 돌파 기념식에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왼쪽에서 다섯번 째)이 김현정 한국화가(왼쪽에서 네번째)에게 감사의 표시로 기념카드를 전달하고, 상품개발에 참여한 유공직원 5명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30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카드의정석' 100만좌 돌파 기념식에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왼쪽에서 다섯번 째)이 김현정 한국화가(왼쪽에서 네번째)에게 감사의 표시로 기념카드를 전달하고, 상품개발에 참여한 유공직원 5명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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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편집자주] 수수료 인하 등의 수익성 악화, 스마트한 소비자 증가 등으로 카드사 간의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 각 카드사들은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거나 주력상품을 내놓는 등 자구노력을 진행했다. 카드사들이 올해 어떤 상품을 선보였는지 재조명해본다.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은 취임 후 '카드의정석' 시리즈로 카드 시장에 출사표를 내놨다. 카드의정석은 지난 4월 출시, 100만장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카드의정석'이 좋은 반응을 얻은 요인 중 하나는 높은 혜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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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카드의정석 POINT'는 포인트 적립율이 0.8%로 신한카드 딥드림보다 적립율이 높다. 전기차, 이동통신은 5% 적립되며, 간편결제로 결제하면 3%가 추가로 적립돼 높은 혜택으로 인기를 모았다. '카드의정석 POINT' 이후 출시된 카드는 소비 트렌드에 적합하게 다양한 혜택으로 나왔다.

현재까지 쇼핑 특화카드 '카드의정석 SHOPPING', '카드의정석L.POINT', '카드의정석DISCOUNT'가 나오며 쇼핑, 엘포인트, 할인 특화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엘포인트는 카드업계 최초로 롯데멤버스와 제휴하면서 올페인트 특화 카드로 나왔다.

'카드의정석 NEW우리V카드'도 '우리V카드'가 리뉴얼돼 재출시됐다. 전국 대형마트, 주유소, 학원, 백화점 5% 청구할인되며 커피 20%, 영화관람권 6000원, 패밀리레스토랑, 통신비 자동이체 3% 청구할인 등 할인 혜택이 포함돼있다.

'카드의정석L.POINT'는 엘페이로 결제 시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롭스, 롯데백화점, 롯데홈쇼핑, 롯데아울렛, 세븐일레븐 등에서 엘페이로 등록된 '카드의정석L.POINT'로 결제하면 2%가 특별적립 된다. 엘포인트는 롯데 유통 가맹점이 많아 가용성, 활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비대면 발급 트렌드에 맞게 최근에는 온라인 발급 전용 '카드의 정석' 시리즈도 출시된 상태다. 플레이트에는 김현정 화가 작품은 없지만 그만큼 혜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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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카드의정석'은 전월 실적, 횟수 제한없이 언제나 국내 가맹점 0.8~1.3%가 청구할인 된다. 평늬점, 병원·약국, 뷰티, 항공사, 쇼핑, 대형마트, 카페, 음식점은 1.3%, 렌탈, 영화, 육아, 통신, 교육, 문화, 주유는 0.8% 할인된다.

국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D4@카드의 정석'는 커피 브랜드 할인에 특화된 카드다. 커피 4대 브랜드는 55% 청구할인 되며, 대중교통은 33%, 편의점은 11% 청구할인된다. 전월실적 조건은 30만원 이상이다.

'D4@카드의 정석', 'DA@카드의정석' 모두 연회비가 해외겸용 1만원으로 저렴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불필요한 부가서비를 없애 절약된 비용을 핵심 혜택 강화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였으며, 그 결과 고객만족도는 더 높아져 회사와 고객 모두 윈윈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직장인 특화 카드, 마일리지형 카드 등 다양한 상품들도 출시 예정에 있어 연말까지 200만좌 달성이 무난해 보이며, 신용카드 발급 비중이 체크카드 보다 높아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홍보 활동 일환으로 김현정 작가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광화문 잔디광장 거리예술공원에서 ‘한복을 그리는 이유와 우리카드와의 인연’을 주제로 버스킹 강연을 진행했다.

김현정 작가가 한복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진행하는 만큼 ‘2018 종로한복축제’에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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