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 분기별 순이자마진(NIM) 추이/ 자료=KB국민은행
23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민은행의 NIM은 1.71%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NIM은 대출 등 이자부자산 운용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뒤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은행의 이자부분 수익성을 알아보는 대표적인 지표다.
국민은행은 1분기 NIM이 전분기 대비 0.8bp 수준의 미세한 상승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민은행의 1분기 이자수익률은 2.97%로 전분기(2.88%) 대비 9bp 상승했다. 이자비용률은 1.29%로 전분기(1.21%) 대비 8bp 상승했다. 수익률과 조달비용의 증가가 별 차이가 없었다는 의미다.
1분기에도 무궁화신용대출이 6000억원 가량 유입돼 이에 대한 자금 조달로 NIM이 예상보다 0.2bp 줄어들었다. 무궁화대출은 1%대 저리 대출로 은행 이자수익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4분기에도 2조5000억원 규모 무궁화대출 지원으로 NIM이 3bp 줄었다.
무궁화대출이 은행 NIM에 미치는 영향은 올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크기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유입 규모는 지난 4분기 2조5000억원에서 이번 1분기 6000억원으로 76% 감소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무궁화대출이 NIM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6개월에서 9개월 정도"라며 "수요가 무한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비이자부 수익증권을 6580억원 발행함에 따라 조달비용이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다. 평균 이자부부채 조달비용이 1.3%인 점을 고려하면 NIM 예상치에서 0.5bp 정도가 빠졌다.
1분기 특이성 요인 중에서는 주신보 출연료 인상 타격이 제일 컸다. 1.5bp 수준의 NIM 하락 효과를 냈다. 주신보출연료는 주택담보대출 시 금융회사가 출연하는 부담금이다. 금융회사는 주담대 금리 원가 중 일부를 담당하는데, 정부는 가계부채구조개선 정책에 따라 금융회사에 차등적으로 출연료를 배정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3가지 특이성 요인을 감안하면 1분기 NIM은 경상적으로 3bp 정도 오른 셈"이라며 "1분기에 타행처럼 많이 상승 못 한 게 맞긴 하지만 올해 전체 NIM은 2~3bp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SK하이닉스 자사주 활용법...'성장 실익'에 무게추 [자사주 리포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301913570110607de3572ddd12517950139.jpg&nmt=18)


![[DQN] 출구 없는 건설업 침체…"L자형 장기 불황" 현실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3120073706457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에이플러스에셋 얼라인파트너스와 표대결…주총서 전 안건 완승 [2026 금융사 주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311802330326208a55064dd161721406.jpg&nmt=18)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올해 설계사 3만명 목표" [2026 금융사 주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302121210544508a55064dd118222261122.jpg&nmt=18)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301556498218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0416113601805de68fcbb35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26110547264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02163815644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