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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오, 中암호화폐 엔젤투자자 챈들러 구오 비트뱅크 대표 합류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16 10:35

챈들러 구오(Chandler Guo) 비트뱅크 대표

챈들러 구오(Chandler Guo) 비트뱅크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마켓플레이스 유니오는 암호화폐 엔젤투자자로 널리 알려진 챈들러 구오(Chandler Guo) 비트뱅크 대표를 고문으로 섭외했다고 16일 밝혔다.

챈들러 구오는 중국 최대 채굴장 기업인 비트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유명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 게이트(gate.io), 후오비(Huobi)와 이더리움(Ethereum), 네오(NEO), 트론(TRON) 등에 엔젤투자자로 동참해 자문했다.

유니오는 챈들러 구오가 고문으로 합류하면서 유니오 프로젝트의 일환인 마켓플레이스의 성장을 뒷받침할 인프라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켓플레이스는 콘텐츠 창작자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해 지적재산권을 인정받으면서 거래할 수 있다. 사용자 추천에 대한 보상으로 ‘유니프코인’을 받는다. 유니오는 이를 위해 콘텐츠 지적재산 소유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잉크와 제휴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콘텐츠 유통을 위해 사용자들을 연결해 주는 로빈8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챈들러 구오 대표는 “기존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문제가 됐던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불합리한 보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며 “콘텐츠 창작자에게 정당하게 보상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니오 관계자는 “유니오는 기존 소셜미디어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크리에이터들이 쉽고 안전하게 콘텐츠를 사고 팔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고 “챈들러 구오의 합류를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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