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4차 산업 시대에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주된 내용으로 정했다.
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은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정보문화진흥원·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1997년 시작돼 올해 20년이 되는 춘천의 대표 애니메이션 축제다.
박석동 크라우드펀딩협회장은 “우수 콘텐츠 양성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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