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DT캡스 파란스마일 봉사단
ADT캡스 파란스마일 봉사단은 ADT캡스가 전사 차원에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전국 15개 지역본부에 있던 봉사단을 한데 모아 발족한 임직원 봉사단으로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및 지원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ADT캡스 서울본부 파란스마일 봉사단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시각장애인을 위한 바자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ADT캡스 서울본부 임직원은 바자회 행사 전반의 안전과 진행과 도왔으며, 시각장애인 이동차량 내부에 필요한 블랙박스를 기증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0일 ADT캡스 서대구지사 파란스마일은 대구 평산교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ADT캡스 서대구지사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음식 배식과 자리 안내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ADT캡스는 사회공헌을 위한 비영리단체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ADT캡스 파란스마일 봉사단은 비영리재단법인 ‘아름다운재단’과 협업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 나눔 바자회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의 기부 총액만큼 기업이 추가로 후원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의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ADT캡스는 안전을 책임지는 보안전문기업으로서 파란스마일 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