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M은 작년 11월 14일 기술력있는 초기 스타트업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 공신력있는 정책기관의 추천기업과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월 현재 총 42개 중소·창업기업이 KSM 등록해있다.
셈스게임즈는 소프트웨어와 제조를 융합한 디지털조립 장난감을 생산하는 콘텐츠 기술기업이다.
이번 셈스게임즈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은 KSM등록기업 중에서는 최초다. 셈스게임즈는 지난해 11월 거래소가 KSM 등록기업의 펀딩지원을 위해 개최한 ‘KSM 데모데이’ 참여 기업이다. 이달 24명의 투자자로부터 목표금액 7500만원을 모집 완료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