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시나리오별 위기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허세홍 GS칼텍스 신임 사장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포트폴리오 강화'라는 경영기조를 제시했다.허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 기업이 된 GS 칼텍스의 대표를 맡게 되어 큰 영광입...
2019-01-05 토요일 | 박주석 기자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한화의 성패 달린 향후 10년, 절박함으로 임해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회를 통해 향후 10년이 그룹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시기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임할 것을 당부하며 혁신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김 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2019-01-04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신년사]허창수 GS 회장 "혁신과 투자로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
"GS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이고 성장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야"허창수 GS 회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GS신년모임에서 임직원들에게 “...
2019-01-04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신년사] 박정원 두산 그룹 회장 "신사업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그룹의 신사업을 속도감 있게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연료전지 사업은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한 자신감을 토대로 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협동로봇, 드론용 ...
2019-01-04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최태원·구광모, 새해부터 시작된 '혁신'...바뀐 신년회 풍경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회 진행방식에 대폭 변화를 줬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은 불가피하다는 메세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일 서울 광장...
2019-01-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포토] 범금융 신년인사회서 건배사 제안하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3일 롯데호텔 2층에서 열린 2019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건배사를 제안했다. 김태영 회장은 "우리 금융인들이 합심해 글로벌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확대해 한국 금...
2019-01-0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현장포토] 2019년 범금융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경제·금융 리더들
2019-01-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2019년 '작지만 단단한 회사'로 거듭날 것"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2019년 신년사를 통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고삐를 죄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사장은 3일 신년사를 발표하며 "올해 '작지만 단단한 회사'로 거듭...
2019-01-03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신년사]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올해 조선 부활 원년 위해 총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이 2019년을 '중공업 부활의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남 사장은 3일 신년사를 발표하며 사업 부문별로 추진 방향에 대한 당부 내용을 전달했다.남 사장은 "어느누구와의 경쟁에서도 이길 수...
2019-01-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대표 "흑자전환·매출8.5조 이루겠다"
현대중공업이 올해 흑자전환과 매출 8조5815억원, 수주목표 117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19년 슬로건을 '다시 일어나 세계 제일 조선 해양!'으로 정...
2019-01-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임영혁 더케이손보 사장 "2019년은 절체절명의 한 해, 한마음으로 극복"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임영혁)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창경궁로 더케이손해보험 본사에서 시무식 및 비전선포식을 거행했다. 임영혁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
2019-01-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이대훈 농협은행장 "1조원 이상 손익 지속성장의 시험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2일 2019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농협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계속해서 1조원 이상의 손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속성장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훈 행장은 은행의 경쟁력으...
2019-01-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장 2019년 신년사 키워드는 디지털·리스크관리·주52시간
은행장들은 2019년 신년사에서 디지털, 리스크 관리, 주52시간을 강조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빈 수협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등 시중은행장...
2019-01-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서현주 제주은행장 "디지털 경쟁력 갖춘 제주대표 강소은행 도약"
서현주 제주은행장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대표 강소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서현주 제주은행장은 2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서 행장은 2020년까...
2019-01-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미래 성장 동력 확장해야”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이 올해 ‘미래 성장 동력 확장’을 강조했다.하 사장을 2일 신년사에서 “미래 시장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라며 “기존 사업과의...
2019-01-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김한 JB금융 회장 "디지털화 통한 영업기반 확대"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화를 통한 영업기반을 확대해야한다"고 밝혔다.김한 회장은 2일 열린 JB금융지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회장은 "비대면 채널 활성화를 통한 영업기반 확대를 이...
2019-01-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2019년 재도약 원년, 채널별 특화 영업전략 마련할 것"
손해보험업계 부동의 1위 삼성화재가 내년도 슬로건을 ‘담대한 도전, 과감한 실행, 새로운 미래’로 정하고,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자산운용 등 전 분야에 걸쳐 올해를 회사의 재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2019-01-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그룹 시너지 일상화…리스크 관리 철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계열사 및 본부 간 시너지를 일상화하고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2일 말했다.정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경쟁사 대비 계열사 지원 등 외부 도움이 제한돼 있고...
2019-01-02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신년사] 이문환 BC카드 사장 “QR결제 확산 통해 디지털 결제시장 주도할 것”
이문환 BC카드 사장은 2일 “QR결제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확산해 디지털 결제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결제시장의 디...
2019-01-0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성장과 변화 통해 고객 눈높이 뛰어넘자"
“지금은 성장을 위해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므로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CEO 부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은 ...
2019-01-02 수요일 | 김희연 기자
[신년사]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성장 토대 마련해야”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금융업권 간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금...
2019-01-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 추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일 "정체성 확보 및 인식전환을 위해 ‘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을 추진코자 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해외에 새마을금고 모델이 속속 생겨나고 있어 새마을금고 태...
2019-01-0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