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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배우 정준호와 ‘K-라이스페스타’ 흥행 시동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10-27 20:27

농협, 배우 정준호와 ‘K-라이스페스타’ 흥행 시동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이 배우 정준호와 함께 우리쌀과 우리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농협(회장 강호동닫기강호동기사 모아보기)은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배우 정준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준호 배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라이스페스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앞으로 우리쌀과 우리술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오는 11월 27일 열리는 행사 개막식에도 참석해 우리쌀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24년 처음 선보인 K-라이스페스타는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전통주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농협이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직접 맛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우리쌀의 새로운 소비 기반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행사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다. 농협은 쌀 가공식품과 전통주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 250여 개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만나고 우리쌀과 우리술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제품 전시와 판매뿐 아니라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역대 수상작 시음회와 양조장 한정판 제품 판매, 막걸리 빚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라이스클레이와 쌀 모루인형 만들기 등 쌀을 활용한 이색 체험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과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쌀 소비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홍보대사 활동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우리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K-라이스페스타의 홍보대사로 다시 함께해 주신 정준호 배우님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우리쌀과 우리술의 가치를 알리는 이번 행사가 쌀 소비 확대와 농업·농촌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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