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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평창서 불닭 아웃도어 페스타 개최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23 09:08

불닭 버닝 페스타 위드 페포 포스터. /사진=삼양식품

불닭 버닝 페스타 위드 페포 포스터. /사진=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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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삼양식품이 불닭 브랜드를 활용한 아웃도어 행사를 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트레일런과 캠핑,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해 불닭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삼양식품은 오는 24~25일 강원도 평창 삼양라운드힐에서 ‘불닭 버닝 페스타 위드 페포(BULDAK BURNING FESTA With PEPPO)’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달리고, 불태우고, 재충전한다(RUN, BURN, RETREAT)’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인 ‘버닝 트레일런’은 삼양라운드힐의 초원과 능선을 달리는 23㎞, 13㎞, 5㎞ 코스로 구성했다. 23㎞ 코스는 누적 상승고도 860m의 중상급 코스이며, 5㎞ 코스는 가족 단위 참가자와 입문자를 고려해 마련했다.

트레일런 이후에는 캠핑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불닭 스테이션과 푸드트럭을 비롯해 사우나, 복싱존, 보물찾기 등이 마련되며, 저녁에는 불닭의 신규 캐릭터 ‘페포’를 주제로 한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페포는 자유롭고 예측하기 어려운 에너지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해방감을 표현하는 캐릭터다.

행사 둘째 날에는 숲길 걷기와 요가, 싱잉볼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대관령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 버닝 페스타는 불닭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참가자들이 대관령의 자연 속에서 달리고 즐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최근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처음 참가해 불닭과 탱글을 앞세운 유럽 공략에 나섰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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