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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문체부와 K-푸드·한국 관광 잇는다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21 08:17

태국 방콕 ‘Love Korea 2026’ 삼양식품 체험형 부스 이미지. /사진=삼양식품

태국 방콕 ‘Love Korea 2026’ 삼양식품 체험형 부스 이미지. /사진=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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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삼양식품, 문체부와 K-푸드·한국 관광 잇는다삼양식품이 태국에서 K-푸드를 앞세워 한국 문화와 관광 알리기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Love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활동이다. 양측은 방한객 유치 확대와 한국 관광의 해외 홍보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Love Korea 2026’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며, 행사 기간 약 1만 명의 현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은 행사장에 불닭을 비롯해 맵(MEP), 탱글 등 주요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마련한다. 주요 제품 시식과 함께 브랜드별 특성을 살린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불닭 부스에서는 매운맛을 단계별로 경험하는 ‘Buldak Don't Make a Zeed!’ 챌린지와 취향에 맞게 불닭소스를 조합하는 ‘Sauce Lab’을 진행한다. 맵(MEP)은 참여형 게임 ‘Crave Out’을 선보이며,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 페포(PEPPO) 종이 왕관 등 굿즈도 제공한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한 불닭뿐 아니라 맵과 탱글 등 브랜드의 현지 인지도를 높이고, K-푸드에 대한 관심을 한국 문화와 관광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소비자들이 불닭을 비롯한 삼양식품의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푸드를 매개로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함께 알릴 수 있도록 폭넓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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