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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올리페페,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출점 10개월 만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22 14:18

올리페페 매장 사진/ 사진=올리페페

올리페페 매장 사진/ 사진=올리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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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CJ푸드빌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브랜드 올리페페가 국내 미식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첫 매장을 연 지 10개월 만에 디자인과 미식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서고 있다.

CJ푸드빌은 올리페페가 블루리본 서베이의 ‘서울의 맛집 2027’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7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성과다. 외식 브랜드 출시 1년도 지나지 않아 디자인과 미식 분야에서 연이어 외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리페페는 지난해 12월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여의도와 판교, 강남 등 주요 외식 상권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브랜드 출범 이후 누적 방문객은 24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방문객 가운데 절반 이상은 20~30대 고객으로,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올리페페는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중심으로 이탈리아식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그린·블랙·깔라마따 올리브를 올린 화덕피자 ‘올리 올리베’와 이탈리아 전통 파스타 카치오 에 페페를 재해석한 ‘카치오 올리페페’ 등이 있다.

식전주인 아페리티보부터 전채요리, 피자와 파스타, 와인, 커피와 디저트까지 메뉴를 구성해 식사 전후를 아우르는 이탈리아 식문화를 구현했다. 와인은 이탈리아 북부와 남부 지역별 제품을 선별했으며, 논알코올 와인도 글라스 단위로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은 지난 7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은 성과”라며 “이탈리아 특유의 활기차고 여유로운 식문화를 매장에 구현한 브랜드의 진정성이 일반 고객뿐 아니라 미식가층에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 첫 발간 이후 20여 년간 공신력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최초이자 최고 권위의 미식 가이드로 평가받고 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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