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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0년 숙성 ‘진로 복분자’ 한정 출시…제로슈거 적용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19 15:26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하이트진로가 10년 숙성 복분자 원액을 활용한 제로슈거 복분자주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10년 숙성 복분자 원액을 담은 ‘진로 복분자’를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0년 숙성 원액을 적용한 복분자주를 국내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복분자 원액을 10년 간 숙성해 특유의 탄닌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장기 숙성을 통해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색상에도 차이가 있다. 일반 복분자주가 검붉은빛을 띠는 것과 달리 진로 복분자는 올드 버건디빛을 나타낸다.

제로슈거를 적용해 음용 후 남을 수 있는 텁텁함을 줄이고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패키지에는 복분자 열매와 잎 일러스트를 적용했으며, 병 전면에 ‘10년 숙성’ 엠블럼과 ‘ZERO SUGAR’ 문구를 배치해 제품 특징을 드러냈다.

진로 복분자는 용량 300mL, 알코올 도수 12도의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19일부터 전국 일반 음식점과 주점,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복분자주와 소주, 사이다를 섞어 복소사를 만들 수 있는 ‘복소사 키트’도 선보인다. 해당 기획상품은 11월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진로 복분자는 10년 숙성 복분자 원액의 깊고 풍부한 맛과 제로슈거의 깔끔한 음용감을 함께 구현한 제품”이라며 “복소사 키트를 통해 피크닉과 캠핑, 연말 홈파티 등 다양한 자리에서 새로운 음용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최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취득하고 준법·윤리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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