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초구 '반포힐스테이트' 26평, 6.5억 떨어진 41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1 09:06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조범형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조범형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강남권과 동탄 등 최근 강세를 보였던 지역에서도 가격을 낮춘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직전 거래가보다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낮은 매매 사례가 확인되며 시장의 관망 분위기가 일부 거래에 반영되는 모양새다.

◇ 반포·잠원·압구정서 가격 조정…강남권 고가 아파트도 하락 거래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 소재 '반포힐스테이트' 전용 84.77㎡(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6월 1일 41억원에 중개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5월 16일 47억5000만원 대비 6억5000만원(13.7%)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초구 잠원동 '한강' 전용 84.53㎡(약 26평형)는 5월 23일 2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2025년 10월 31일 35억원 대비 5억1000만원(14.6%) 낮은 금액에 손바뀜됐다.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 183.41㎡(약 55평형)는 6월 2일 92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5월 28일 97억원 대비 5억원(5.2%) 낮은 수준에서 매매가 이뤄졌다.

서초구 잠원동 '한강' 전용 84.53㎡(약 26평형)는 5월 23일 2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2025년 10월 31일 34억6000만원 대비 4억7000만원(13.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양천구 신월동 '신월시영' 전용 50.67㎡(약 15평형)는 6월 25일 4억21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6월 18일 7억3000만원 대비 3억900만원(42.3%) 낮은 금액에 거래되며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 북구·사하구 중심 약세…부산 주요 단지 가격 조정

부산에서는 북구와 사하구를 비롯한 주요 주거지역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매매 사례가 확인됐다.

북구 덕천동 '포레나부산덕천2차' 전용 74.96㎡(약 23평형)는 6월 20일 4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5월 23일 6억원 대비 1억7500만원(29.2%)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사하구 다대동 '다대롯데캐슬블루' 전용 84.97㎡(약 26평형)는 6월 24일 3억57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6월 18일 4억4800만원 대비 9100만원(20.3%) 낮은 가격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해운대구 좌동 '대우2' 전용 134.64㎡(약 41평형)는 6월 18일 6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6월 6일 6억7500만원 대비 6000만원(8.9%) 낮은 수준에서 매매가 이뤄졌다.

서구 암남동 'e편한세상송도더퍼스트비치' 전용 84.93㎡(약 26평형)는 6월 29일 5억339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6월 19일 5억8520만원 대비 5130만원(8.8%) 낮은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동래구 명륜동 '동래롯데캐슬퀸' 전용 84.96㎡(약 26평형)는 6월 19일 5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6월 12일 6억1000만원 대비 5000만원(8.2%) 낮은 금액에 손바뀜됐다.

◇ 동탄서 조정 거래 집중…하남·용인도 하락폭 확대

경기권에서는 화성 동탄구를 중심으로 직전 거래가를 크게 밑도는 거래가 이어졌으며, 하남과 용인에서도 가격 조정 사례가 확인됐다.

화성시 동탄구 여울동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 전용 84.99㎡(약 26평형)는 6월 30일 5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6월 18일 9억3000만원 대비 3억7000만원(39.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화성시 동탄구 청계동 '동탄역모아미래도' 전용 85.00㎡(약 26평형)는 6월 30일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6월 13일 10억2000만원 대비 3억7000만원(36.3%) 낮은 가격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하남시 풍산동 '미사강변브라운스톤엔에이치에프' 전용 59.98㎡(약 18평형)는 6월 11일 7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5월 18일 10억3800만원 대비 3억3800만원(32.6%) 낮은 수준에서 매매가 이뤄졌다.

화성시 동탄구 목동 '동탄동원로얄듀크2차' 전용 84.99㎡(약 26평형)는 6월 19일 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6월 15일 7억5700만원 대비 2억7700만원(36.6%) 낮은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연원마을삼성명가타운' 전용 84.99㎡(약 26평형)는 6월 30일 7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6월 11일 9억4500만원 대비 2억4500만원(25.9%) 낮은 금액에 손바뀜됐다.

◇ 새롬·도담·다정동서 가격 조정…세종 거래시장 숨고르기

세종에서는 새롬동과 도담동, 다정동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매매 사례가 확인됐다.

새롬동 '새뜸마을14단지 더샵힐스테이트 ' 전용 107.67㎡(약 33평형)는 6월 29일 10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2025년 9월 25일 10억8000만원 대비 8000만원(7.4%)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도담동 '중흥그린카운티13단지' 전용 59.11㎡(약 18평형)는 6월 27일 3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6월 12일 4억2800만원 대비 3300만원(7.7%) 낮은 가격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다정동 '가온마을4단지' 전용 84.97㎡(약 26평형)는 6월 24일 7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2025년 10월 31일 7억7000만원 대비 3000만원(3.9%) 낮은 수준에서 매매가 이뤄졌다.

◇ 홍천·춘천·원주서 조정 거래…강원권 관망세 이어져

강원에서는 홍천과 춘천, 원주를 중심으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매매 사례가 확인됐다.

홍천군 홍천읍 '우일2차(우일맨션)' 전용 83.02㎡(약 25평형)는 6월 29일 1억46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3월 26일 1억9300만원 대비 4700만원(24.4%)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춘천시 약사동 '춘천롯데캐슬위너클래스' 전용 84.55㎡(약 26평형)는 6월 24일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6월 21일 6억2000만원 대비 4000만원(6.5%) 낮은 가격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원주시 태장동 '태장동성호아파트' 전용 59.94㎡(약 18평형)는 6월 24일 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2월 26일 1억400만원 대비 3400만원(32.7%) 낮은 수준에서 매매가 이뤄졌다.

◇ 유성·서구 중심 약세…대전 주요 단지 조정 거래

대전에서는 유성구와 서구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매매 사례가 잇따라 확인됐다.

유성구 상대동 '대전아이파크시티2단지' 전용 104.67㎡(약 32평형)는 6월 13일 10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5월 30일 11억4000만원 대비 8000만원(7.0%)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구 둔산동 '국화동성' 전용 84.35㎡(약 26평형)는 6월 27일 4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4월 28일 5억6000만원 대비 7500만원(13.4%) 낮은 가격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서구 내동 '맑은아침' 전용 77.61㎡(약 23평형)는 6월 30일 3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4월 28일 3억8000만원 대비 5000만원(13.2%) 낮은 수준에서 매매가 이뤄졌다.

◇ 남구·중구 중심 약세…울산 주요 단지 가격 조정

울산에서는 남구와 중구를 중심으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매매 사례가 이어졌다.

남구 신정동 '디아채(101동)' 전용 142.30㎡(약 43평형)는 6월 25일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2025년 11월 22일 7억8000만원 대비 1억3000만원(16.7%)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중구 남외동 '남외푸르지오1차' 전용 118.71㎡(약 36평형)는 6월 30일 5억67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3월 8일 6억6500만원 대비 9800만원(14.7%) 낮은 가격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남구 달동 '울산센트럴자이' 전용 84.51㎡(약 26평형)는 6월 28일 5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4월 30일 5억7800만원 대비 7800만원(13.5%) 낮은 수준에서 매매가 이뤄졌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돈값 한’ BGF리테일·‘주주 챙긴’ 신세계…롯데쇼핑은 ‘최고 보수’ [가성비 C-레벨]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유통사 가운데 임원 보수 기준으로 BGF리테일이 가장 효율적인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주주성과 대비 보수 효율이 높았고, 롯데쇼핑은 영업이익 대비 보수 부담이 가장 컸다. 국내 유통 상장사 6곳의 올해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19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롯데쇼핑과 신세계, 현대백화점, 이마트, GS리테일 그리고 BGF리테일이 올해 상반기 상근 등기이사에게 지급한 보수 총액은 총 119억5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별 경영 규모와 등기이사 수가 다른 점을 고려해 등기이사 1인당 평균보수와 영업이익 대비 보수 비율, TSR 대비 보수 수준, 직원 평균급여와 격차, 오너 보수 등을 종합적으로 2 조좌진 하나투어 신임 대표, 중장기 전략 발표…“프리미엄·인바운드·AI 강화” 조좌진 하나투어 신임 대표집행임원이 프리미엄 테마 여행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인바운드 사업,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내놨다.하나투어는 조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나투어 Chapter 2’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조 대표는 하나투어의 사업 방향을 기존 여행상품 판매에서 고객의 취향과 동행자 특성 등을 반영한 ‘경험 중심 플랫폼’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3대 추진 방향으로 프리미엄 테마 여행 강화, K컬처 기반 인바운드 플랫폼 사업 확대,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제시했다.프리미엄 테마 여행에서는 고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3 이마트24,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이마트24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이마트24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재해구호 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지원 물품은 생수와 음료, 간식 등 5000여개로 약 1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이마트24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피해 지역의 수요를 파악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권역별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구호물품도 사전에 확보하고 있다.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에 대한 복구 지원도 진행한다. 판매정보시스템(POS)과 냉장고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장비는 보험 처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