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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아토스터디, 래미안 단지 내 에듀케어 서비스 협력 MOU 체결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4 13:45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 사진 왼쪽), 이동준 아토스터디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 사진 왼쪽), 이동준 아토스터디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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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공간 기반 에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아토스터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래미안 단지 내에 데이터 중심의 차세대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삼성물산은 2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아토스터디와 '주택 상품 에듀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과 이동준 아토스터디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데이터 기반 관리형 학습 시스템 '그린램프 라이브러리' 도입

아토스터디는 시스템 기반 관리형 독서실인 '그린램프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다. 그동안 주로 주요 학원가 상가에 입점해 왔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처음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단순한 학습 공간 제공을 넘어, IoT 기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출결 상태, 순수 학습 시간, 집중도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여기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적용해 학생 스스로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 차세대 홈플랫폼 '홈닉' 연계로 입주민 편의성 강화

삼성물산은 래미안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에 아토스터디의 관리 시스템을 접목해, 자녀들이 단지 내에서 전문가의 밀착 관리를 받는 것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물산의 차세대 홈플랫폼인 '홈닉'과 연계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인다. 학부모는 모바일 앱을 통해 자녀의 학습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독서실 이용 예약 및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주거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변화하고 있다"며 "아토스터디와의 협력을 통해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향상된 주거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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