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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10%…키움예스저축은행 'e-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2주]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1 06:00

자료 = 금융감독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 = 금융감독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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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1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 모두 연 3.1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키움예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과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으로 연 3.10%의 금리를 제공한다.

키움예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은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이 없어 손쉽게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다.

'e-정기예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은 가입기간을 1개월 이상부터 36개월 이내로 설정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두 상품 모두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당초 약정금리 또는 만기 시 동일 상품 동일 계약기간의 신규 약정금리 중 낮은 이율을 적용해 준다. 이후부터는 만기시점 보통예금 이율을 적용한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은 회전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 후 6개월마다 해당 시점의 금리로 자동연장된다.

회전정기예금은 일정 기간동안 특정금액을 예치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거치식 예금상품이다. 12개월 주기 변동금리로 재예치되며 가입기간은 2년부터 5년까지 다양하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은 3년 만기 상품으로, 매 6개월 경과 후 중도해지 시 가입일부터 6개월 경과 시점까지는 정상이율을 적용한다.

이 상품은 OK저축은행 모바일뱅킹앱 전용상품으로 가입을 위해서는 앱 다운로드가 필요하다. 가입 대상은 개인에 한정되며,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의 세후 이자율은 2.62%로 1000만원을 24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52만4000원이다.

이어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이 3.05%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했다.

해당 상품은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최소금액은 100만원이다. 별도 우대조건과 가입제한은 없으며, 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마지막 회전기간의 약정금리를 적용하며, 이후부터는 보통예금이율을 적용해 준다.

해당 상품의 세후이자율은 2.58%로 동일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51만6000원이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이 2.60%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은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나,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이어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2.50%의 세전이자율을 제공했다.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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