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성증권(2025.07)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잔고가 7월 1일 기준으로 5조원을 넘고, 18일 기준 계좌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 계좌수는 125만개를 넘어 업계 최다 투자자들이 이용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중개형 ISA 계좌는 절세혜택으로 투자자들의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국내 배당주 및 국내 상장 ETF에 대한 투자수요가 증가하며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고객을 위해 MTS 엠팝(mPOP)에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상품을 ISA 계좌에서 투자했을 경우 일반 계좌 대비 절세되는 금액을 바로 비교해서 제시해주는 'ISA 절세 시뮬레이터', 삼성증권 ISA 고객 중 전월 투자 성과 기준 상위 1000명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을 랭킹 순으로 알려주는 '고수 PICK', ISA 전담 PB와 ISA계좌에 대해서 다이렉트로 상담할 수 있는 'ISA 전화 상담소' 등이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증시 상승 시기에 중개형 ISA를 활용해 투자와 절세효과까지 보려는 똑똑한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중개형 ISA가 장기적인 자산 형성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