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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제2회 한반도 대축제’ 개최…평화통일 기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02 08:41 최종수정 : 2025-06-03 00:23

박강수 마포구청장, 제1회 한반도 대축제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 제1회 한반도 대축제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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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협의회장 조성민)와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2회 한반도 대축제’를 6월 7일 레드로드 R5, R6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고 긍정적인 통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주민과 9개 관계기관, 탈북민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민다.

이번 행사는 낮 12시부터 레드로드 R5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현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한반도를 함께 그리는 ‘공동미술 프로젝트 多(다)르지만 多(다)함께’, ‘평화의 소중함, 전쟁 음식 체험하기’, ‘통일 염원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대형 태극기에 직접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우리가 만드는 태극기’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일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가 참여한 ‘마포구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공모전’의 작품도 전시해 주민뿐 아니라 레드로드 관광객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소망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남과 북을 잇는 공존의 문화공연은 개막식과 함께 레드로드 R6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활동 영상 상영, 내빈소개,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남북교류 유공자 표창 수여식, 기념사와 인사말, 내빈 축사가 진행된다.

이후 열리는 문화공연에서는 평양예술단이 북한 무용을 선보이며 남과 북의 통일을 염원하고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노사연과 김수희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반도 대축제는 남과 북의 화합을 기원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평화와 통일을 향한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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