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비상경영’ 무신사, 올해 1분기 영업익 176억…전년比 24%↑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22 16:14

1분기 매출 12.6%, 영업이익 24% 증가
2분기 이후 위기 대응 위한 비상경영 유지

무신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24% 늘었다.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24% 늘었다. /사진제공=무신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지난 4월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한 패션플랫폼 무신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4% 늘어난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2929억원으로 약 12.6% 증가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157억원으로 104% 증가했다.

무신사는 “▲패션 ▲뷰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 영역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진 덕분에 내수 부진 및 패션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두자릿수 이상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부문에서는 무신사 스토어 편집숍과 자체 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을 다녀간 고객 수가 210만 명을 돌파했고, 1분기 누적 방문객 규모만 47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4월 기준으로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특화 매장 5곳(홍대·강남·성수·명동·한남점)의 외국인 매출 평균 비중은 거의 절반에 달한다.

무신사는 대외적으로 소비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4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이후 경영 시스템상의 비효율을 줄이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다. 다만 신사업 확대를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을 목표로 오프라인과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투자는 차질없이 단행할 방침이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맞춰 지난해 신생 및 소상공인 디자이너 브랜드 인큐베이팅, K패션의 해외 진출 지원, 뷰티·홈 등의 카테고리 다변화 같은 성장 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결과가 1분기에 나타났다”라며 “다만 2분기에도 계속 이어지는 소비 심리 침체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탓에 비상경영 체제를 유지하여 어려운 시장 환경을 돌파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현대요트가 띄운 ‘공동소유’…디스커버리 나이트서 본 ‘요트 오너십’의 변화 현대요트가 단발성 체험에서 멤버십, 공동소유, 단독소유로 이어지는 4단계 '오너십 저니'를 제시하며 ‘요트 오너십’ 문턱을 낮추고 있다.5일 현대요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반포 더리버 마리나에서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요트 디스커버리 나이트(Yacht Discovery Night)'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현대요트가 지난 7월 출시한 '공동소유 오너십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소개하는 첫 공식 오프라인 행사로, 기존 고객과 오너십 도입을 검토 중인 고객이 참석했다.행사는 실내 설명회와 실제 승선 체험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대요트의 사업 구조와 프로그램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2 ‘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 13일 일반인과 결혼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33) 농심 부사장이 일반인과 결혼한다.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이달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 다니는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신 부사장은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손이다.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해 농심 경영기획팀 사원으로 입사했다. 2021년에는 구매 담당 상무에 오르며 임원이 됐고, 2024년부터는 미래사업실장을 맡고 있다. 같은 해 11월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올해 1월 부사장에 올랐다. 현재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전략 수립, 투자·M&A(인수합병) 등을 총괄하고 있다. 3 성남복정2·목동윤슬자이 등 전국 1144가구 청약 9월 둘째 주 전국에서 1100여 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서울에서는 목동과 월곡, 경기에서는 성남복정2지구 신혼희망타운 등이 공급된다.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7곳에서 총 1144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과 공공지원 민간임대를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한 물량이다.서울에서는 양천구 '목동윤슬자이' 651실과 성북구 '브라운스톤 월곡 센트럴' 62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경기에서는 성남시 '성남복정2 A1블록' 신혼희망타운 166가구와 과천시 '해링턴 스퀘어 과천' 20실이 공급된다.이 밖에 울산 울주군 '문수데시앙 2단지 공가가구' 22가구와 대전 중구 '대전 경남아너스빌 센텀스카이' 142가구도 청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