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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륙’ 블루그라운드, 강남구 ‘아스티 논현’에 서울 1호점 오픈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21 10:19

강남구, 아스티 논현 내부./사진제공=블루그라운드

강남구, 아스티 논현 내부./사진제공=블루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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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장기 체류자를 위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그라운드가 서울에 1호점을오픈하며 공식 진출했다.

21일 블루그라운드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는 현재 세계 48개 도시에서 약 1만5000실을 직접 운영 중인 글로벌 기업으로 서비스 누적 이용고객은 12만명, 파트너 건물주도 5000명이 넘는다.

블루그라운드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서울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인근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스티논현’ 24개실에 대한 운영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예약 접수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블루그라운드는 ‘짐만 가지고 와서 내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다 가는 곳’을 핵심 가치로 세웠다. 이에방과 거실 분리는 물론, 모든 유닛에는 가구와 가전은 물론 침실과 욕실, 주방, 조리도구, 식기류, 세탁기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서울 1호점의 경우 이탈리아 MODULNOVA 키친 시스템, 독일 Miele 냉장고, 이탈리아 FANTINI 수전, FLORIM 타일, 프랑스 Tarkett 바닥재 등 고급 생활가전과 마감재를 기본으로 배치했다.

블루그라운드코리아 관계자는 “입지 선정, 적정 전용 면적, 침대 및 가구 배치, 조리도구의 종류와 숫자, 액자의 위치와 수량까지도 매뉴얼화함으로써, 디지털 노마드 등 전 세계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출장자들이 어느 도시를 가든 블루그라운드에 들어서는 순간, 역시 집이 최고야 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동일한 품질을 유지한다”고말했다.

고객은 예약부터 입주, 결제, 청소, 기타 서비스 등 전 과정을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쉽게 이용할수 있고, 블루그라운드가 직접 숙소 운영과 A/S를 책임진다. 중개수수료가 없다.

한편 2013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처음서비스를 시작한 블루그라운드는 2016년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후 코로나 팬데믹 이후급성장하면서 기업 가치만 약 1조 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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