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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탑건: 매버릭'·'위키드' 등 'SCREENX 만만위크' 전개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6 08:57

CGV(대표 정종민)는 SCREENX에 최적화된 영화 4편을 특가로 선보이는 ‘SCREENX 만만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CGV

CGV(대표 정종민)는 SCREENX에 최적화된 영화 4편을 특가로 선보이는 ‘SCREENX 만만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CGV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GV(대표 정종민)는 SCREENX에 최적화된 영화 4편을 특가로 선보이는 ‘SCREENX 만만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24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를 비롯한 29개 극장에서 ‘탑건: 매버릭’, ‘위키드’, ‘퇴마록’, ‘와일드 로봇’을 SCREENX로 1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SCREENX는 CGV가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론칭한 다면 특별 상영관으로 좌, 우 벽면까지 스크린이 양 옆으로 펼쳐지며 관람객의 시야를 넓히고, 영화에 더 깊고 풍부한 몰입을 제공한다.

개봉 당시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SCREENX 관람을 적극 추천한 작품 ‘탑건: 매버릭’을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인다. 이 영화는 좌, 우 벽면의 스크린을 활용해 약 55분 간 전투 비행과 공중전을 광활하게 담아 짜릿함을 선사한다. 전투기에 설치한 6대의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비행 장면이 양옆으로 펼쳐져 전투기 액션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영화 ‘위키드’는 뮤지컬 넘버에 맞춰 확장되는 SCREENX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위키드’의 연출을 맡은 존 추 감독은 SCREENX 제작 시연 이후 “관객을 오즈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많은 방법을 고민해왔는데, SCREENX 포맷이야말로 모두가 영화에 완벽히 몰입할 수 있게 한다”며 “SCREENX가 아니면 해보지 못할 경험일 것”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스크린 속 영상을 파노라믹으로 펼쳐내 '위키드'의 신비로운 세상인 오즈의 세계를 확장된 시야로 감상할 수 있다. 양쪽 윙 스크린까지 가득 채워진 환상적인 장면부터 감동을 자아내는 눈물겨운 넘버까지 마치 뮤지컬에 참여하는 듯한 즐거움과 동시에 극대화된 시각적 연출 및 음악을 느낄 수 있다.

‘퇴마록’은 4명의 퇴마사가 싸우는 장면을 각각의 화면에서 생생하게 보여줘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정면 스크린과 더불어 좌우 스크린까지 확장된 화면을 통해 영화 속 퇴마 의식과 액션을 더욱 웅장하고 실감나게 보여준다. 악령이 사방에서 덮쳐오는 장면에서는 공포와 스릴을 극대화하고 양 옆 스크린을 활용한 대규모 전투 장면이 박진감 넘치게 나온다.

제52회 애니어워드에서 9개 부문을 휩쓸며 주목을 받은 ‘와일드 로봇’도 SCREENX로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 로봇의 시선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3면 스크린을 가득 채워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좌우로 확장된 스크린 속 수채화 같은 비주얼은 마치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새롭게 선보이는 CGV고덕강일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CGV고덕강일에서 ‘SCREENX 만만위크’ 기획전 작품을 관람하면 5월 20일까지 사용 가능한 SCREENX 할인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이 중 300명을 추첨해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마인크래프트’를 SCREENX로 관람 시 1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한다.

CGV고덕강일에서 SCREENX로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는 SCREENX 굿즈를 선착순 선물할 예정이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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