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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쿼터백과 손잡고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출시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4 16:23

삼성자산운용CI_국문./ 사진 =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CI_국문./ 사진 = 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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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로보어드바이저 전문운용사 쿼터백자산운용과 공동 개발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삼성증권을 통해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투자자의 성향, 목표, 시장 상황 등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운용하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다. 직접 상품을 선택하거나 거래할 필요 없이, 투자 일임업자가 전 과정을 관리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자산운용과 쿼터백자산운용이 공동명의로 보유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적립금을 투자자의 성향에 맞춰 자동으로 운용하는 방식이다.

코스콤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알고리즘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사용자는 연간 900만원 한도 내에서 자동화된 맞춤형 운용을 받을 수 있다. 미사용 한도는 이월이 가능하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퇴직연금 운용 노하우, 마케팅 역량 등을 바탕으로 쿼터백자산운용과 협업해 RA서비스를 더 많은 퇴직연금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디지털 기반의 혁신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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