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에 진심’ 드리미 “로봇청소기 넘어 스마트 라이프 선도할 것”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1 14:10

11일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고객 접점 강화
헤어드라이어, 공기청정기 등 제품 라인업 강화
“한국은 아시아 핵심 시장, 최고의 제품 선보일 것”

드리미가 11일 한남동 나인원한남에 오픈한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 사진=김재훈 기자

드리미가 11일 한남동 나인원한남에 오픈한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 사진=김재훈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 브랜드 드리미가 한국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에 집중한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에서 로봇 청소기를 넘어 뷰티 케어, 음식물 처리기 등 다양한 라이프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드리미는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 행사에는 드리미 테크놀로지와 국내 유통을 맡은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말을 전한 메기 드리미 한국, 호주 등 총괄이사는 “나인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드리미 코리아에 있어 아주 중요한 마일스톤”이라며 “한국 고객님들께 드리미의 가장 최첨단 기술력을 직접 선보이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으며, 향후 한국 시장에서 더 많은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스마트홈 솔루션 분야에서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리미는 2014년 설립된 중국 소재의 로봇 청소기 전문 브랜드다. 2021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소비자 니즈에 맞춘 최첨단 청소 기술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선보인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X50 울트라’와 직배수 모델인 ‘X50 마스터’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1분 만에 사전예약자 3만명을 달성하며 완판에 성공했다. 드리미 게시판에는 소비자들의 추가 물량 요구가 쇄도했다.

드리미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식 현장. (왼쪽부터) 마이클 드리미 글로벌사업부 대표, 메기 한국, 호주 총괄이사와 드리미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박재민 코오롱글로벌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김재훈 기자

드리미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식 현장. (왼쪽부터) 마이클 드리미 글로벌사업부 대표, 메기 한국, 호주 총괄이사와 드리미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박재민 코오롱글로벌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김재훈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또한 드리미는 올 상반기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브랜드 입지 및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는 중이다. 지난달에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프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며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메기 이사는 “드림이는 2021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매년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시그니처 제품인 로봇 청소기를 넘어 이제는 뷰티 케어, 음식물 처리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나인원한남에 위치한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적인 미학과 글로벌 트렌드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로 구성됐다. 국내 소비자들과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한국 디자인이 가진 독창성과 섬세함을 내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패션 성지로 불리는 한남동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편안함, 실용성,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쇼핑하는 공간을 넘어, 삶의 가치를 탐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11일 한남동 나인원한남에 오픈한 드리미 프래그십 스토어 전경. / 사진=김재훈 기자

11일 한남동 나인원한남에 오픈한 드리미 프래그십 스토어 전경. / 사진=김재훈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또한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X50 Ultra를 비롯한 로봇청소기부터 ▲물걸레청소기 ▲무선진공청소기 ▲헤어드라이기 ▲공기청정기 등 드리미의 가전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제품 시연 공간에서는 소비자들이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 보며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클 드리미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한국은 드리미의 아시아 핵심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더 나아가 드리미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언제나 최고의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드리미는 여러분과 함께 기술이 더 나은 생활을 만드는 세상을 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Z정밀 "영풍·MBK 콜옵션 계약에 배임 의혹...계약 내용 공개해야" KZ정밀이 지난 30일 입장문을 통해 "영풍이 MBK파트너스와 맺은 계약을 둘러싸고 배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풍 지분 3.81%를 보유한 KZ정밀에 따르면 영풍과 MBK 측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2024년 9월 13일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경영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257만91주를 대상으로 한 콜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콜옵션은 미리 정한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다. 이번 계약에서는 MBK 측이 일정한 조건에 따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했다. 주식 가격이 크게 오르더라도 계약에서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다면 매수하는 쪽에 유리할 2 MBK, 홈플러스 이어 골프존카운티 매각도 논란 글로벌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투자 기업의 매각 과정에서 잇따라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홈플러스의 경영난과 구조조정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프존카운티 지분 매각을 놓고 2대 주주인 골프존홀딩스와 충돌했다. 투자금 회수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계약의 공정성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골프존홀딩스는 지난 28일 입장문을 내고 MBK의 일방적인 골프존카운티 매각 추진에 반대한다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투자·협력 취지에 어긋나는 거래인 만큼 정당한 권익과 경영권을 보호하고 불공정한 계약 조건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골프존카운티는 국내 최대 골프장 운영사다. MBK는 201 3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