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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기 수출 지원 박차...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에 165억 규모 보증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31 13:51

8개 협력사에 올해 첫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
프리미엄급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및 수출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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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닫기최원목기사 모아보기)이 삼성디스플레이의 ‘프리미엄급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및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기업에 올해 첫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기존의 기업 단위 심사방식이 아닌 신산업 수출 프로젝트 단위로 사업성을 평가해 참여 협력기업에 대한 보증을 적기에 일괄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번 공동 프로젝트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소·중견 협력기업이 프리미엄급 중소형 OLED의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생산 효율화를 추진해 수출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보는 공동 프로젝트의 혁신성, 사업성 등을 평가해 총 8개 협력기업에 165억원 규모의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보증비율 90%와 고정 보증료율 0.8%의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2023년 8월 정부에서 발표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따라 대출금리는 최대 1.5%p를 인하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혁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국가 경제활력 제고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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