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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영등포1-11 재개발사업’ 품었다…공사비 5102억원 규모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6 11:24

단지명 ‘영등포 써밋 드씨엘’, 총 820세대 규모로 신축

영등포 써밋 드씨엘 단지조감도 / 사진제공=대우건설

영등포 써밋 드씨엘 단지조감도 /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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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일원에 위치한 ‘영등포1-1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영등포1-11 재개발 사업은 1만1961㎡의 부지에 지하 9층~ 지상 39층 4개동, 82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5102억원 규모이다.

대우건설은 영등포 1-11 재개발사업에 ‘영등포 써밋 드씨엘’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프랑스어 전치사 ‘De’와 하늘을 뜻하는 ‘CIEL’을 합한 명칭이다. 단지명은 하늘만큼 가치 높은 영등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영등포 써밋 드씨엘은 뉴욕 타임스 빌딩,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 등을 설계한 미국 디자인 기업인 에프엑스콜라보레이티브(FXCollaborative)가 외관 디자인을 맡았다. 특히, 영등포에서 최초로 스카이 커뮤니티가 도입되어 하늘정원,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또한 오직 입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단지 내의 185m 프라이빗 산책로가 조성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영등포 써밋 드씨엘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면서 “대우건설은 영등포를 시작으로 목동․여의도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선도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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