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기술인재’ 중심 137명 승진 인사…30대 SW 전문가 상무 등장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29 09:53

2025년 정기 임원 인사…성과주의 원칙 따라 임원 세대교체 중점
미래성장 이끌 AI, 6G, 차세대 반도체 등 신기술 인재 다수 승진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과감한 발탁, 미래 경영자 후보군 확대

삼성전자, ‘기술인재’ 중심 137명 승진 인사…30대 SW 전문가 상무 등장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검증된 기술 인재 중심의 세대교체를 추진하면서 미래 경쟁력 회복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정기 인사에 대해 “삼성전자는 현재의 경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 아래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등 인적쇄신을 단행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지속 성장을 이끌 미래 리더십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노경래 DX부문 VD사업부 영업전략그룹장(부사장, 48세)은 마케팅, 해외영업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VD 제품 영업 전문가로서 프리미엄 제품군의 시장 점유율 확대, 신제품 셀아웃 확판 등에 기여했다. DX부문 DA사업부 회로개발그룹장 홍주선 부사장(53세)은 생활가전 제품군에 탑재되는 회로/인버터/센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AI 가전의 기능 고도화, 차세대 제품군의 센서 개발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SW) 개발 분야 리더를 비롯해 차기 신기술 분야에서 역량이 입증된 우수인력을 다수 승진시켜 미래 성장을 가속화할 기반을 마련했다.

DX부문 CTO SR 차세대통신연구센터 부센터장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 부사장(50세)은 5G 선행기술 개발 및 상용화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해온 통신분야 전문가로 AI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통신기술 개발, 6G 에코시스템 구축 등을 리딩했다.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S/W PL2그룹장 이형철 상무(48세)는 MX 제품군의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등 다년간의 SW 상품화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갤럭시 AI 개발 과제 주도, 폴더블 제품의 SW 기능 완성도를 제고한 인물이다.

삼성전자는 연령과 무관하게 경영성과에 기여도가 높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 40대 부사장을 과감하게 발탁해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확대 및 강화했다.

특히 DX부문 CTO SR 통신S/W연구팀의 하지훈 상무(39세)는 이번 정기 인사에서 유일한 30대 승진자로 SW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하는 등 차세대 통신 SW 플랫폼 설계 분야 전문가다. 그는 vRAN 차별화 기술을 리딩하며 통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역량이 검증된 여성·외국인 리더 발탁 기조를 지속하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혁신적 조직문화를 강화했다.

서정아 DX부문 MX사업부 Digital Commerce팀장(부사장, 53세)은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로 거래선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프로모션을 활성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영업전략을 실행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시티촉 DX부문 동남아총괄 TSE-S법인 상무(52세)는 태국 출신의 영업 전문가로 MX 플래그십 제품 판매를 지속 성장시켰다. 또 글로벌 확산이 가능한 셀아웃 플랫폼 사례를 발굴하는 등 영업 리더십을 입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삼성전자의 2025년 정기 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전자(DX),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김기환닫기김기환기사 모아보기 김연정 김윤호 김지윤 김창태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재 노경래 박정미 박정호 부민혁

서정아 송방영 양익준 양준철 이귀호

이대성 이상직 장소연 정승목 지혜령

최병희 함선규 홍주선

상 무 승진

강종호 김동수 김두현 김상준 김상하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 김성훈 김영상 김원겸 김의송

김지훈 김진만 김진철 김창수 김철회

류철우 류호열 문태화 박명훈 박상욱

박승일 박정일 박혜린 서재홍 석지원

성종훈 송승호 송정은 신무섭 신재영

엄훈섭 예장희 옥신우 윤원재 이두환

이문근 이병국 이상빈 이선교 이선일

이지연 이태선 이형철 인우성 임수현

장용일 장윤형 정택정 정희범 조성욱

차지호 채수연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최준일 최중훈

하지훈 한기욱 한상원 함민기 홍재석

홍정우 Sitthichoke(시티촉)

Master 선임

최지환(MX)

▲디바이스솔루션(DS),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강희성 권오겸 권혁준 김용성 김종훈

김준석 박재성 배승준 유상민 이상현

이화성 임성수

상 무 승진

고상도 고종현 권민호 권영호 김길섭

김도형 김우일 김재현 김형수 남인호

노대용 문광진 박일한 박재헌 백상훈

심재황 안덕민 윤창빈 은형래 이경우

이인학 이창수 임경욱 임지운 전중원

조영민 조원희 채교석 최종성 홍창표

Master 선임

김병성 김비오 김선호 김영식 김정길

박미라 박재현 박정헌 이기준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 정유·조선 '쌍끌이'로 3분기 호실적…누적 영업익 10조 눈앞 HD현대가 정유와 조선 두 부문에 힘입어 3분기에도 1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이익을 거두며 누적 영업이익 10조 원 고지를 눈앞에 뒀다.유가 강세의 수혜를 입은 HD현대오일뱅크와 선가 상승분 반영, 생산성 개선을 이어간 HD한국조선해양이 증가분의 대부분을 책임졌다. 전력기기와 건설기계 등 다른 자회사들도 고르게 외형을 키우며 성장 기반을 넓혔다.전년比 매출 21.2%·영업익 71.5% 증가…정유·조선 견인28일 HD현대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조800억 원, 영업이익 2조919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1.2%, 영업이익은 71.5%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9.3%에서 13.2%로 높아졌다. 3분기까지 누적 영 2 민병덕 의원 “MBK 수사 답보…홈플러스 정상화 끝까지 함께할 것”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MBK파트너스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지연과 검찰 수사 답보를 지적하며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민 의원은 28일 오전 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국정감사 결과보고 기자회견에서 “금융위원장이 국정감사에서 MBK에 대한 엄정 처리를 약속했다”며 “30만 민생 문제인 홈플러스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주요 성과로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한 MBK 중징계안의 엄정 처리 약속, 정유사 담합에 대한 경영진의 대국민 사과, 중소기업 기술 탈취 문제 등을 꼽았다. 이어 “국감에서 제기한 문제가 실질적인 피해 3 HD한국조선해양, 환율·임단협에 3분기 '주춤'…발전엔진·美 '승부수' HD한국조선해양이 3분기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이익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원화 강세와 조업일수 감소, 임금·단체협약 비용 선반영이 한꺼번에 겹치며 숨을 골랐다.2분기 대비 감소한 조선 부문 이익은 해양플랜트와 엔진기계가 메웠고, 데이터센터용 발전엔진과 미국 군수지원함이 다음 성장 축으로 제시됐다.영업이익 전년比 37% 증가…환율·조업일수·임단협에 전분기比 12% 감소28일 HD한국조선해양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원화 강세와 조업일수 감소, 임단협 비용이 3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3분기 연결 매출은 8조286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 늘었고, 영업이익은 1조44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